우선 광주일보 기사 화면 캡쳐분

친노대신 친문-광주일보.png

이미 제가 "더불어당 공천은 '친노' 쳐내고 '친문' 전진배치죠"라는 제하의 글에서 지적을 했는데 광주일보 보도 내용은 더 상세합니다.



호남의 4대 지방지인 광주일보, 무등일보, 전남일보 및 전북일보를 한번 훑어보았는데 광주일보에서 더민주의 공천에 대하여 상세를 보도했길래 그 중 하일라이트만 발췌하여 올립니다.(기사 전문은 여기를 클릭)



김종인 2번 셀프공천 정체성·도덕성 논란 … 비례대표도 ‘역풍’
정세균계 몰락, 박원순계·손학규계 고전 … ‘친문재인’ 중심 재편/광주·전남에도 친문 인사 줄줄이 공천 … 대권가도 지원군 포석
김종인 2번 셀프공천 정체성·도덕성 논란 … 비례대표도 ‘역풍’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이 20일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그동안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친노(친노무현) 색깔이 상당 부분 지워졌지만 그 빈자리가 친문(친문재인) 색깔로 채워지고 있다는 지적.

당내 최대 실세 계보로 꼽히던 ‘정세균계’가 몰락하고, 야심 차게 20대 국회 원내 입성을 준비하던 박원순 서울시장과 손학규 전 상임고문 측 인사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


김경협·전해철·윤호중·박남춘·홍영표·김태년 의원 등 지난해 문 전 대표 체제에서 핵심 역할을 했던 친노 의원들은 대부분 공천을 받았다. 원외의 이용섭·김경수·정태호·최인호·한병도 후보 등 친문 인사들도 대부분 공천을 받았다.

광주와 전남에서도 양향자(광주 서을), 이용빈(광주 광산갑), 우윤근(광양·곡성·구례), 백무현(여수을) 후보 등 친문 인사들이 공천을 받았다.

친노와 친문의 조건을 동시에 갖춘 인사들은 공천을 받고, 친노지만 친문인지 여부가 애매한 인사들은 공천을 받지 못했다는 해석

이들은 20대 국회에 입성할 경우 문 전 대표의 대권 가도에 있어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천 탈락한 이해찬 의원은 문 전 대표의 잠재적 대권 경쟁자로 꼽혀왔다. 실제 2007년 대선 경선에 참여한 바 있고 충청권에 일정한 영향력도 확보하고 있다. 정청래 의원도 옛 정동영계 핵심으로 친문 세력으로 분류하기엔 거리가 있다. 또 호남 출신으로 이번에 가장 많은 측근이 공천 배제된 정세균 의원도 문 전 대표의 잠재적 대권 경쟁자

정세균계는 19대 현역의원 16명 정도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중 단수 공천이 확정된 의원은 정세균·백재현·이원욱·김성주·김춘진·김영주 의원 등 6명뿐. 불출마를 선언한 최재성 의원도 정세균계

박원순 서울시장의 직계 인사들도 대부분 낙마


이에 대해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친노 패권주의로 분열을 자초한 더민주가 친문계로 재편된 것으로 보인다”며 “광주·전남지역은 아직도 ‘반(反)문재인’ 정서가 강해서 이번 총선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



아직도 문재인에게 기대를 가지시는 분들을 긍휼히 여기면서.......... 사실을 들이내밀어줘도 부인하는 이 불쌍한 분들을 위하여.... 아래에 발합성한 짤 하나를 올립니다.


정신승리.png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