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0260


제가 워낙 비굴하게 살아와서 그런지, 당당한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고 친근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오늘 김종인의 발언을 보니, 당당함에 뿅가네요... ^ ^


칼을 맡겼으면, 마음대로 칼질하도록 놔두어야죠. 그걸 자꾸 흔들면, 칼질이 제대로 될 리도 없고, 요리가 온전할 리도 없습니다. 요리를 개판 만들어 놓고 책임을 지지 않겠다고 하면 안 되죠.


물론 저와 김종인의 판단이 서로 다르므로, 이 공천에 대해서 제가 만족스러운 것은 아닙니다. 이상하고 야릇하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지요. 하지만 이미 쌀이 익어 밥이 된 상황(비대위 대표)에서 게임판을 개판으로 만들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자멸하는 셈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