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이정현·이해찬·이목희·정청래 등 

국민의당 정치혁신특별위원회는 7일 "4·13 총선에서 '수구진박 및 친노패권·무능86 세력'을 심판해야 한다"며 1차 명단을 공개하고 당이 이들 지역구에 특별공천을 할 것을 요구했다.

특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수구진박 세력으로 새누리당 한선교(경기 용인수지)·홍문종(경기 의정부을)·김을동(서울 송파병)·윤상현(인천 남구을)·이정현(전남 순천곡성) 의원을, 친노패권·무능86 세력으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세종)·이목희(서울 금천)·정청래(서울 마포을)·김경협(경기 부천원미갑)·전해철(경기 안산상록갑) 의원을 지목했다.

특위는 "과거 산업화와 민주화의 공으로 지금까지 부와 권력을 독점하고 있는 강고한 기득권 세력을 국민의 이름으로 척결하는 것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당이 추구하는 정치혁명의 제1목표"라고 밝혔다.

특위 부위원장인 문병호 의원은 마포 당사 브리핑에서 이번 발표 배경에 대해 "최근 각 당에서 전략공천 발표를 하고 있다"며 "국민의당도 신속하게 전략공천과 함께 정치혁신 실천을 위해 특별 공천을 해야할 시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