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과서에 광주 민주화 운동이 민주화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로 인하여 군인들이 출동을 하고 사건이 일어났다고 기술이 되었다고 한다.
군인들의 무자비한 진압으로 대규모 군중들이 분노하여 일어난 것을 거꾸로 광주 시민들에게 책임을 돌리는 행태의 기술이다,
그동안 박근혜는 역사 문제를 비롯하여 끊임없이 이미 역사적 현실적 판단이 끝난 이승만이나 박정희의 쿠테타 등을 뒤집으려는 시도를 하였으며 국정교과서도 그러한 시도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박근혜는 왜 이렇게 무리수를 두어가며 역사를 뒤집으려 하는 것일까?
단지 아버지의 명예 회복을 위해서일까?

나는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이러한 시도는 단지 박근혜 혼자의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박근혜로 대표되는 영남 패권 세력들의 요구인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패권을 영구화하기 위해서는 자신들이 주역이 되어 만들었던 역사의 정당성을 확보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들이 친일로, 쿠테타로 광주 학살과 부정부패로 권력을 지키고 치부를 하고 패권을 차지한 역사를 그냥 두고서는 절대로 영구적인 패권을 장악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들의 패권을 정당화하고 앞으로도 그들이 이 나라의 주역이 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주장하기 위하여 과거의 역사를 미화하고 자신들의 허물을 덮어버리려하는 것이다.

박근혜로 대표되는 TK세력과 그에 동조하는 일부 PK세력들은 타 지역은 물론 PK에게도 권력을 내주고 싶어하지 않는다.
영구히 자신들이 권력을 차지하고 그 권력의 힘을 빌어 부귀영화를 누리는데만 관심이 있다.
그들에게 대한민국의 성숙이나 발전 민생은 안중에도 없다.
지금까지 한번도 그러지 않았던 것처럼 

이 나라는 아직 신화가 지배하는 나라이다.
그것도 불과 몇십년의 역사밖에 없는 신화를 말이다.
박정희의 신화 
그 신화를 믿는자들은 박근혜를 나라가 망해도 지지한다고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