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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지능 이론(g theory)을 언급하면 하워드 가드너의 지능 이론을 근거로 들며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가 하워드 가드너의 지능 이론을 자세히 살펴 본다면 그 이론 자체는 이전의 이론들과 어떤 면에서 공통점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가드너가 설정한 언어 지능, 논리 - 수리 지능, 공간 지능은 이전부터 학자들이 익숙하게 알고 있었던 것이고 과거에도 지능으로 인정받고 있었다.


Linguistic Intelligence
Musical Intelligence
Logical-Mathematical Intelligence
Spatial Intelligence
Bodily-Kinesthetic Intelligence
Interpersonal Intelligence
Intrapersonal Intelligence
Naturalist Intelligence

g 이론을 언급하면 이것이 모듈 이론의 흐름과 배치된다는 주장이 종종 있어 왔다. 그러나 차이심리학에서 빈번하게 언급되는 일반지능은 모듈이 아니기 때문에 모듈 이론과 전혀 모순되지 않는다. 서번트가 있다는 사실도 g 이론을 부정해주지는 못하는데 여전히 어떤 사람들이 이러한 종류의 증거를 g 이론을 부정하는 일에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면 지능에 대한 오해가 참 많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논란이 되는 문제가 몇 가지 존재하는데 그 중 하나는 다른 지능들이 '지능'이 맞느냐는 것이고 그 점에 있어서는 아마 사람들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운동 능력을 과연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지능 개념으로 인정하고 있을까 라는 질문을 해 볼 수 있다. 내가 궁금해 하는 점은 대중들이나 일반 사회에서 지능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조사를 한 연구 결과가 있느냐는 것이다. 아마 수학적 능력을 지능이 아니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겠지만 운동 능력도 과연 그러한가? 

Q1. 운동 능력은 지능인가?
1. 지능이 맞다.
2. 지능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나는 운동능력이 지능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입장에 서 있지만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한가? 운동 능력을 정말 '지능'이라고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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