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amatch/news/read.nhn?oid=117&aid=0002118418

[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문화비평가 진중권씨가 지난 25일 일본과의 아시안컵 축구 4강 경기서 '원숭이 세리머니'를 보인 기성용와 이를 두둔하는 네티즌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진 씨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성용은 그 자리에 한 개인으로 나간게 아니라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나간 겁니다. 한마디로 몰 취향한 인종주의적 세레모니로 나라 망신시킨 것"이라며 그의 행동에 대한 날선 비판을 가했다.

이어 27일 "그라운드 위의 매너 없는 세레모니를 보고 환호하는 원숭이들이 집단으로 몰려다니며 깩깩대는 모양이에요"라며 이를 두둔하는 네티즌에게 독설을 내뱉었다.

또한 진 씨는 아시안컵 한·일전 후 기성용 선수의 세리머니에 대해 유감을 표한 가수 송백경이 네티즌들에게 트위터 공격을 받고 결국 트위터 중단을 선언한 것에 대해 "일본에 진 건 분하고 아쉽지만 일본이 잘 해주기를 바란다고 썼다고 민족주의자들이 난리를 친 모양입니다"며 쓴소리를 내뱉으며 송백경을 두둔했다.

송씨는 앞서 25일 경기 직후 트위터에 "에이 골 넣어서 기분은 좋은데 원숭이 세리머니는 좀…"이라고 유감을 나타냈다. 이어 "이왕 이렇게 된 거 일본 끝까지 잘해서 동북아시아의 자존심을 살려라. 日本! 頑張れ!(일본 힘내라!)" 라고 올렸다. 이후 트위터에 비난 글이 쇄도하자 해당 글을 삭제한 데 이어 트위터 중단을 선언했다.

[진중권. 사진 = 진중권 트위터 캡쳐]

하지만 이후에 일.

http://sports.news.naver.com/amatch/news/read.nhn?oid=111&aid=0000220806

소위 '원숭이 세리머니' 논란에 휩싸였던 기성용(셀틱)의 행동이 큰 문제없이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한 관계자는 27일 오후(한국시간) 취재진과 만나 지난 26일 일본과의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기성용이 한 논란의 세리머니를 두고 일본 축구협회와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기성용 세리머니에 대해 일본측과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기성용의 행동에 대해 설명을 하고 더 이상의 문제 없이 넘어가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기성용은 일본전에서 골을 넣은 뒤 왼쪽 코너 플래그 쪽으로 뛰어가 얼굴을 긁으며 표정을 일그러트리는 세리머니를 했다. 이는 곧 원숭이를 흉내 내는 듯한 동작으로 여겨졌고, 일본을 비하하는 게 아니냐는 논란으로 이어졌다.

경기 뒤 취재진과 만난 기성용은 "별 이유는 없다. 다양한 의미가 있을 뿐"이라며 어떤 의미를 담은 세리머니인지 명확하게 이야기하지 않았다.

이후 숙소로 돌아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성용은 '관중석에 내걸린 욱일승천기를 보고 눈물이 났다. 나는 선수 이전에 대한민국 국민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승천기에 대한 일종의 저항 세리머니라는 뜻으로 해석되는 내용이었다.

이를 두고 일본 언론에서는 기성용이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를 받을 수 있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인종 차별 행위를 금지하는 FIFA의 정신에 기성용의 행위가 위배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AFC 스즈키 도쿠아키 디렉터는 "FIFA로부터 통보를 받지 않았다. AFC도 기성용의 세리머니를 알고 있지만 특별히 징계를 내리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브리핑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도 AFC의 징계 불가 방침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기성용이 소속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면서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인종 차별에 대한 항의를 받은 경험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종 차별을 하는 유럽 축구팬들에게 세리머니로 대항하겠다는 의미였다. 아시안컵에서 첫 골을 넣으면 세리머니를 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일본전이 무대가 됐다. 오해였다"라고 해명했다.

이야기를 전해들은 일본축구협회(JFA) 관계자는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이며 더 이상 문제가 확대되지 않도록 하기로 합의했다고 대표팀 관계자는 덧붙였다.

/도하(카타르)=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http://sports.news.naver.com/amatch/news/read.nhn?oid=018&aid=0002379148

[이데일리 SPN 송지훈 기자] 한일전에서 이른바 '원숭이 세리머니' 해프닝을 일으킨 한국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기성용(셀틱)이 별도의 징계 조치 없이 경기에 전념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축구대표팀 지원 임무를 맡고 있는 대한축구협회의 한 관계자는 27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취재진과 만나 "일본축구협회 관계자를 만나 '기성용 세리머니'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기성용의 행동이 갖는 의미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고, 별도의 후속 조치 없이 해프닝을 일단락 짓는 것으로 의견을 통일했다"고 밝혔다.

기성용은 지난 26일 새벽 카타르 도하 소재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끝난 일본과의 아시안컵 4강전 당시 조광래호의 선제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킨 직후 원숭이를 흉내내는 듯한 세리머니를 선보여 국제적인 이목을 집중시켰다. 관련해 '일본인을 원숭이에 비유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휘말리며 '인종차별' 논란의 장본인으로 떠올랐다.

경기 종료 직후 기성용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관중석에 내걸린 욱일승천기를 보고 눈물이 났다. 나는 선수 이전에 대한민국 국민이다'라는 글에서 유추해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승천기가 경기장에 등장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관련 세리머니를 펼친 것'이라는 해석도 확산됐다.

하지만 축구협회 관계자가 내놓은 이유는 달랐다. "기성용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서 뛰는 동안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인종차별 의미를 담은 야유를 여러 차례 받은 바 있다"고 언급한 그는 "자신을 비난한 유럽 축구팬들에게 멋지게 되갚아주겠다는 의미로 원숭이를 흉내내는 세리머니를 펼친 것이며, 첫 골을 터뜨린 경기가 공교롭게도 일본전이었기에 오해가 불거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일본축구협회 관계자 또한 우리 측의 설명에 대해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였다"면서 "국제축구연맹(FIFA)이나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징계를 건의하는 등 후속 조치 없이 이번 해프닝을 마무리짓는다는데 의견 일치를 이뤘다"고 덧붙였다.

기성용 세리머니와 관련해 '당사자'라 할 수 있는 대한축구협회와 일본축구협회가 이번 상황을 더 이상 확대시키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관련 논란 또한 급속도로 수그러들 가능성이 높아졌다.

기성용은 오는 29일 0시에 카타르 도하 소재 알 사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아시안컵 3-4위전에 출전해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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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피파 관계자가 저걸 징계한다니 무엇이니 한다면 이제까지 했던 국가대항전에 각 국가들의 선수들이 했던 행동들에 대해서 다 징계를 해야 하는데 안하지..모순에 걸리니깐. 

일본축구협회도 문제를 안삼겠다는 것에 대해서 한국축구협회는 선방을 때린거임.
근데 일본축구협회도 문제를 안삼겠다고 하는 글에 대해서 진중권이라는 인간은 아굴묵렴했음.
저 정도면 성용이한테 했던 망언에 대해서 본인이 사죄하고 반성을 해야하는데, 사죄했다는 언론 기사는 하나도 없음.

더구나 저건 박지성 선수가 성용이를 말린 것도 있음.

결론적으로 진중권 혼자만 설레발 개레발치다가 네티즌들한테
일본인 아내까지 부각되었음. 참 한심하다.
지가 반대하는 여당쪽 논객이 저런 발언하면 지는 뭐라고 씨불락거릴까?
친일드립 열심히 쳐놓고, 정작 일본축협이나 AFC 관계자가 일본인이었는데 그 사람들도 안하던 짓을 지가 해버린 결과임.
일본 언론이라면 산케이도 있고 뭐 다른 언론도 있겠구만. 그러다 나중엔 일본축협에선 "이해했다"로 지 글 자체가 더 바보된 격임.

지금 헬조선 운운하고 이런 것들 수준이 이 수준이고, 이 정도 밖에 안된다.
나라에 대한 비판은 자유이며, 나라에 대한 애정섞인 지나친 발언도 위험하다고 보여진다.
성용이 하던 짓이 철이 없는 것도 인정한다. 사실 그 선에서 끝냈어야 했다.
여당지도 그 선에서 마무리 지었다.

하지만 저런 식의 나라까기는 법칙, 절차를 깡그리 무시한 비판 그 자체라고 보여진다.
지뜻대로 인종차별 운운하더니
결과가 저렇게 나왔으니 저 당시 진씨는 뭐라고 했을지까 궁금했네 남보고 친일친일 운운하면서
일본축협보다 더한 짓거릴 했네, 인종주의적 발언이라고 이야기도 안했고 오히려 이해했다고 했음.
일본인도 안하던 인종주의 드립이네 몰취향 하더니 지가 물처먹었네..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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