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진보적 성향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받는 교황이 공개적으로 트럼프가 기독교인이 아니다라고 말했죠. 저도 예수님이 트럼프를 칭찬할 것 같지는 않지만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공개적으로는 말 못하겠네요. 가톨릭의 수장이 타 종파의 유명 대선후보에게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한 것은 오만이고 예의없는 짓지요
흐강님의 발언인데요...

트롬프가 어떤 막말을 했는지 아신다면 그리고 그가 여성차별적 발언 그리고 인종차별적 발언을 수시로 했다는 것을 안다면 '교황의 트럼프는 기독교인이 아니다'라는 발언에 딴지를 걸 이유가 없죠.


저건 종교간의 간섭이 아니라 '종교인으로서 가져야할 기본 자세'를 이야기한겁니다. 왜 그걸 이야기 못하나요? 트럼프가 개신교 성직자라면 또 모르겠습니다. 흐강님은 툭하면 이슬람 및 타종교 폄훼를 폭력적으로 하는데 말입니다. 아하~ 트럼프의 인종차별주의 발언을 제제 못하는 개신교들은 인종주의자라고 봐도 되나요? 하긴.


즉, '차별적 발언을 하는 트럼프는 종교인이 아니다'라는 의미를 '개신교로 받아' 천주교가 어떻고 저쩌코.


하긴, 이명박이 단지 개신교 장로라는 이유 때문에 무한 쉴드를 했던 양반이니 새삼스러울 것도 없습니다만. 그리고 호남차별철폐를 그렇게 외치면서도 개신교의 (직간접적)영남패권옹호는 기를 쓰고 쉴드하는 분이니 뭐 더 이상 논리적 이성적인 태도를 요구하지도 않습니다만.



그런데 흐강님 그동안 마음 속에 묻어두었던 질문 하나 합시다.

"님이 그렇게 노무현과 문재인을 극딜하는 이유는 그들이 영남패권주의자라는 이유보다는 천주교 신자이기 때문이 아닌가요?"


"그리고 님이 노빠들을 극딜하는 이유 역시 그들이 영남패권을 옹호하는 이유보다는 개신교를 극딜하기 때문이 아닌가요?"



정신 좀 차리고 위선 좀 그만 떠세요. 가증스럽지도 않으니까.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