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당 공동 선대위원장에 이상돈이 영입되고 오늘 시사자키에서 정관용과 인터뷰를 했는데 아니다.
이사람은 그냥 훈수나 두는 스타일이지 정당을 지휘하고 선거를 할 사람은 아니다.
그냥 하던대로 언론에서 적당히 쓴 소리하면서 보수에도 합리적인 소리하는 사람이다라는 인심잃지 않고 그렇게 살아갈 사람이다.

정관용 교수가 양당의 독점 기득권을 깨려고 나온 국민의 당이 지지율도 떨어지고 원내 교섭 단체 구성도 못했는데 타개책이 있느냐고하자
뭐 특별한 수가 있느냐?
그냥 잘 하면 되는 것이다라는 한가한 소리나 하더군요
여기에서 모범 답안은 참신한 사람을 영입중이고 정식 공천자가 나오면 국민들이 믿고 찍을 만한 좋은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원내 교섭단체는 어차피 4월 총선인데 연연해하지 않고 총선에서 승리하면 원내 교섭단체는 아무런 문제도 안된다
이런정도 대답은 나와야하는데요

거기에다 제 3당을 기정사실화하는 포지션을 거대 양당사이에 무당층을 중심으로 세번째 당이 안철수당의 목표로 인식하게 하는 답변을 하더군요
아니 정당은 집권이 목표이고 국민의 당은 더민당에서 갈라져 나왔기에 더민당은 수권정당이 못되고 친노 패권주의 당이기에 그 당을 대체하는 정당을 목표로 한다고 강력하게 피력을 해야지
그냥 세번째 당이라고 하면 어쩌라고
거기에다 무당층은 충성도가 없고 실체가 불분명한 유권자들이며 투표도 안하기 십상인데 그 사람들 수가 40%라면서 그런 사람들을 주요 지지층인 듯 말하는 것을 들으니
돌아버리겠더군요

왜 이렇게 정치지도자들이 허명을 쫒아서 정치를 하는지
김종인이 말 안되는 소리를 해도 찍소리 안하는 친노 586들이나 이상돈 같은 대학에서 철밥통끼고 적당히 정치권에 훈수하고 입바른 소리하면서 대접받는 것으로 만족하는 이런 인간들에게 굽신 거리다니

세상의 변화를 외치고 혁명을 말하던 인간들이 주력군이 되었는데 칠십이 넘은 노인들에게 비상대권을 맡기면서 얼굴마담으로 세워서 어쩌자는 것인지
그정도 능력 자신도 없이 코너에 몰렸으면 마땅히 물러나고 후배들에게 바톤을 넘기는게 도리인데 비굴하게 국보위 출신이 무슨 소릴 해도 쥐죽은 듯 조용한 것을 보면 정말로 어이가 없더군요
이 사람들이 과거 비노들에게 그 난리를 치고 대통령에게도 거침없이 막말을 하던 인간들이 맞나 싶군요

이미 세계는 실력사회로 접어들었는데 우리정당이 이번에 영입하는 사람들 중 실력이나 실적으로 검증된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실제적인 능력이 있는지 정말 의심이 갑니다.

과거 친노가 집토끼 호남 두고 실체가 없는 낙동강 벨트나 전국정당에 올인하다 지금 이꼴이 났는데
안철수나 국민의 당 역시 어디가 야권의 주력이고 전략적 요충지인지를 파악도 못하고 천하를 쟁패하는 웅대한 야심을 보여줘야 지지자들의 피가 끓고 가슴이 뛰어 헌신하고 단결하는데 고작 의석 40석을 목표로 하는 세번째당이라니

야권의 인물들이 그 모양이니 왜 박근혜 ,김무성같은 허접에게 맨날 깨지는지 알 것 같더군요

정동영 이미 타이밍 놓친 것을 알았지만 이번 그래도 막차까지도 놓쳐 버렸습니다.
정동영은 정치를 모르고 손학규는 손 안대고 코풀려는 기회주의적인 인물로서 비노도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대권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을 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고 지금처럼 지도자감이 없던때가 있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여론조사에서 대권후보로 존재감이 있는 사람들을 보면
김무성, 김문수,오세훈,유승민,반기문
야권에서 문재인, 박원순, 안철수,이재명, 김부겸, 이정도인데
이중 오세훈, 반기문,안철수 정도가 기본적인 자질이나 능력이 되는 사람으로 보이지만 
오세훈도 안철수도 정치력이 많이 딸리고 반기문은 자신의 소신이나 정치 철학이 없는 사람이고

그나마 부디 여권에서 오세훈, 야권에서 안철수가 끝까지 살아남아서 대결해 보기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