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비평을 위한 대개관 1

 

1. 제학문의 기원으로서의 神仙觀學

 

인간에게 주어지고 우리가 알 수 있는 모든 지식의 틀은 하늘의 별자리 속에 숨겨져있다. 다양한 형태의 빛을 보는 수행을 한사람만이 이 天文(별자리)을 볼 수 있다.

이 별자리들이 만들어내는 일정한 모양형태를 (天文, 문자의 기원은 별자리이다, 곧 이 천문을 흉내낸 한문의 기원도 하늘의 별자리다. 이 주제는 별도의 신선관학주제란에서 다룰 것이다)이라한다. 이 별자리를 하여 세상이치를 드러내는 天象을 볼 수 있는 사람(觀象家,Theoros, 쎄오로스)을 성인 즉 神仙” (God의 원래글자는 ++, 즉 해달별을 계속 보는 사람으로, 상이 충분히 보일 때까지, 곧 세상이치에 통달할 때까지 빛을 관상하는 사람을 신 즉 신선이라 말한다,) 이라고 한다. 각 별자리들이 나타내는 들이 서로 다르고 각 상들은 서로 연결되면서 그 나타내는 의미와 이치들이 연관되어 통합되면서 회통된다. 이 상들을 많이 보고 묵상할수록 세상이치에 통달하게 된다.

그리하여 일찍이 우리조상들은 대대로 천문을 관상하여 거대한 문명의 지식체계를 완성하였다. 문자,언어,철학 등등 모든 학문들은 여기에서 나온 것이다. 神仙之學이다. 이 신선학의 중심축이 한반도이고, 여기가 중국대륙을 지배통치한 황제의 거처이고 신선수행처의 본거지이다.

이 신선의 학문이 배로 남방으로 내려가서 세상에 전파된 고로 배달(배달이란 배가 도달했다, 배로 전달됐다는 말)겨레라한다. 곧 신선지학은 한반도에서 구주와 오키나와, 중국 남방해안을 지나 대만, 필리핀을 지나 동남아 일대와 인도네시아 섬들에 펴지고, 미얀마를 중심축으로 북으로 티벳으로 올라가고, 대륙을 따라 인도에 이르고, 뱃길을 따라 아랍해안을 지나 마침내 아프리카 남단에 이른다. 여기서 에티오피아, 수단을 거쳐 결국 이집트에 이르고 애굽에서 거대한 문명을 형성한 뒤에 지중해 각국으로 펴져서 희랍과 로마문명을 낳은 것이다. 이러므로 유럽문명의 기원은 이집트이며, 이집트 문명의 원류는 배달민족이며, 그 기원은 신선사상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아는 신선사상은 중국에서 몽고족에 의해서(서구의 지배세력인 페르시아인의 사주를 받은) 왜곡된 가짜이다. 왜냐면 그것에는 천문을 관상하는 이론이나 수행법이 전혀 없기 때문이고, 오히려 진리와 이치를 뒤집은 가짜이론이기 때문이다.

천문관상에서 나온 이치와 지식 이외에서 얻는 지식(철학,과학,기하학,제종교,인문학)은 모두 사이비이다.

 

 

2. 지식권력의 대이동(신선에서 악인에게로)

 

이렇게 천문관상을 통해 세상의 모든 이치와 지식을 통합한 신선학을 완성한 신선들에 의해서 세상은 장구한 시간동안 지배되어왔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세상의 정치체계는 이 우주의 이치를 깨친 사람들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운영된다. 세상이치를 통합한 지식을 가진 자만이 통치할 수 있다. 플라톤도 이에 동의한다.

그런 신선들의 지배체계가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 반대세력에 의해 전복되어 권력이 넘어간다. 이에 대한 신화가 성경이나 여러 신화 속에 우의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그 전복의 이유가 신선의 쇄락에 의해선지, 반대파의 사기에 의해선지, 아니면 플라톤의 말처럼 신들이 세상통치를 포기하고 관여하지 않아서 인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모든 세상지식과 권력이 사악한 세력에게로 넘어가게 된다.

이는 陰陽순환의 필수적 결과로도 보이며, 음이 쇄하면 양이 흥하게 되는 이치와도 같으며 그래야 우주가 돌아가는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도 일부 든다. 즉 악이 지배하는 시대도 천신들의 뜻에 의한 것일 수 있다는 말이다. 곧 악이 겉으론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여전히 천신들이 주관하는 이치가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볼 수 있어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자가 지혜롭게 몸을 보전하는 자이다. 현재의 지배자들도 하늘의 신들의 뜻을 지나치게 거스려서는 단 하루도 통치할 수가 없다. 똘마니들은 미친 듯 날뛰어도 상위의 영지주의자들은 신의 뜻을 거스르기가 무척 힘들 것이다. 죽음이후의 보복이 너무나 명약관화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의 지배시대로 여성에 대한 남성, 이성이 대한 동성(homo, eros), 빛에 대한 불, 정신에 대한 물질, 천국에 대한 지옥(극락)의 우위시대이다. 지금은 천국이 아닌 지옥에 가는 자들이 지배하는 세상이다. 그래서 그들은 죽는 날을 기념하여 제사를 지낸다. 지옥에 가는 죽음의 날을 슬퍼하는 것이다. 천국에 가는 신선들은 오직 탄신일을 기념하는데, 이 세상에 덕을 베푼 성인의 오신 날을 기념하는 것이다. 제사문화는 악의 산물이다.

 

 

3. 통합적 지식체계로서의 철학의 기원

 

이 악의 세력들은 천문관상을 할 수 없어서 이 지식체계를 재생산 할 수가 없다. 오직 신선들만이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도 이치들을 취합하여 통합적 지식체계를 완성하고 이를 무한 반복 재생산 할 수 있다.

그러나 악의 세력은 천문을 관상할 수가 없다. 정신이 선과 악으로 갈라져 이중적이라 미세한 빛을 볼 수가 없다. 미세한 빛을 볼 수 없으면 천문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천신들이 악인들에겐 이치를 보여주지 않는 것도 다른 이유이다. 어둠 속에 사는 자들은 어둠만 볼 뿐 빛을 볼 수가 없다.

 

이런 비극적 인간실존의 상황에서 철학이 탄생한 것이다. 철학은 반신선학이며, 천문관상을 못하는 자들이 만든 거대한 장벽으로서의 언어의 마술이며, 세상권력 유지를 위한 지식의 거대한 틀이며, 우매한 자들을 지배하기 위한 지배도구이기도 하다. 이렇듯 철학은 복합적 함의를 가진 모순의 모순을 가진 가짜와 진짜가 뒤섞인 잡동사니이다. 그래서 난해한 것이고, 천문을 모르는 자는 결코 이해할 수 없으며, 관상가가 나오기 전에는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 악의 수호천사이다. 그만큼 세상지배를 위해서 이들이 자신만만하는 신적인 틀이며 철옹성이다.

 

악인들은 천문을 관상할 순 없지만, 신선권력을 전복하여 얻은 수많은 지식을 소유하게 되었다. 이 지식으로도 세상을 통치하기에 충분하였고, 그들의 권력의 영구화를 위해서 이 지식체계를 여러 언어로 체계화한 것이 바로 철학이고, 제종교다. 그래서 철학을 로고스(Logos, , , )라고 하는 것이다. 도교의 란 로고스를 말하며, 유교를 道學이라고 말하는 것도 같은 의미다. 다만, 이들이 각 종교와 철학체계에 들어가서 마치 다른 개념과 의미인 것처럼 의도적으로 왜곡해 놓았기에 다르게 보일 뿐 깊이 연구하거나 그 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모두 같은 말이다(유교나 도교, 불교의 각론도 후술할 것임).

희랍철학은 이집트 신화의 복사물이며, 인도철학도 희랍철학의 또 다른 아리안 종교인 조로아스터교의 변형된 철학이며, 아랍이슬람철학도 같은 것이다. 동양의 유교도 신플라톤주의의 변형이며, 도교도 불교에서 변형된 이론 철학이다. 불교는 몽고족이 침입 후 강요한 종교로 배화교와 마니교에서 유래하며, 도교와 유교의 이론 틀을 지배한다. 이 모든 종교와 철학은 한 틀은 조로아스터교와 그 변형이 마니교에서 유래한다. 카톨릭은 마니교의 한 분파이다. 사제들은 마니교의 무당들이다. 마니교 사제인 어거스틴에 의해 카톨릭 신학이 체계화되었다. 어거스틴은 카톨릭으로 귀화한 것이 아니라, 들어와서 카톨릭은 마니교화한 것이다.

모든 종교도 하나의 같은 종교의 다른 모양의 복사물일 뿐이다. 곧 조로아스터와 이집트 신화의 복제물이 다른 문화와 이름을 가지고 마치 다른 개념인양 설명되는 것이 우리가 아는 여러 종교현상이다. 기본적으로 같은 불을 숭배하는 종교에서 나왔다. 불 숭배란 지옥 숭배를 말하는 것이다.

 

신선들은 천문을 관상하여 지식체계를 완성하지만, 가짜들(악인들)은 관상이 불가능하기에 오직 언어에만 목숨을 거는 것이다. 그들이 장악한 지식체계를 완성하고 후손에게 전수할 수 있는 틀은 언어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로고스가 신으로 까지 격상된다(요한복음), 헤라클레이토스는 로고스를 불이라 했다. 불은 배화교(조로아스터교의 숭배물, 모든 종교의 시원으로서의 페르샤의 조로아스터는 후에 논한다)와 이집트의 태양신 숭배와 연관된다.

그래서 이 가짜들은 관상을 대체할 개념으로서 이데아(Idea, Nous, 개념, 언어)의 세계를 만들어 내서 그들의 가짜 지식체계를 만들어낸다. 이데아란 말의 세계다, 곧 말이 만들어 내는 지식체계의 세계가 바로 천상의 이데아계이며, 유교의 의 세계와 같다. 이것이 바로 플라톤 철학의 출발이다 (유교의 이기론과 플라톤 철학의 기초개념은 각론에서 후술할 것임, 理氣와 이데아(형상)와 휠레(질료)는 같은 말의 體用관계임, 모든 인문 지식의 개념틀은 體相用으로 구성되며, 자신이 아는 연관개념들, 예를 들어 음양, 오행오상, 이기, 성정, 천지인, 진여와 생멸, 색공, 유무 등등을 불교의 체상용(아리스토텔레스의 energeia, dynamis, entelekeia)의 관계에서 설명할 수 있어야 그 개념을 제대로 이해한 것이며, 그렇지 못하면 공부가 덜된 것이다. 세상지배세력은 이체상용 개념으로 사람을 부리고 조종하며 속이고, 속은 자들을 통치한다 ).

 

) 관상에서------Idea(개념,)

보기()에서------듣기()

시각에서------- 청각으로

 

기독교는 믿음은 들음에서 나온다고 말하며 듣기”, “듣고 믿음을 강조한다. 즉 자기가 본 것이 아니라, 들은 것을 믿으라는 말이다. 전형적인 세뇌교육이다. 현제의 제종교들은 듣고 믿을 것을 강조하고 말씀에 대한 신뢰성을 강조한다.

 

 

4. 人文 공동체의 기원

 

인문 공동체의 출발은 천문관상에서 비롯된다. 人文天文(별자리)을 말하므로 최초의 인류공동체는 천문을 관상하는 신선공동체이다. 이 신성공동체가 이치를 통합 완성하여 후세에 전하며 무수한 관상가를 만든 것이다. 천문을 볼수 있으면 신선이 되는 고로 과거엔 신선되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 누구나 신선이 되는 그런 세상이었다. 천문관상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닌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있다. 다만 사악한 의도에 물들지 않은 정신이어야 한다. 하늘자손이면 모두 신선이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신선공동체가 무너지고, 악인들이 세상을 장악함에 따라 그 통치를 위한 도구로서 다양한 공동체를 만들게 되었다. 그래서 다양한 형태의 국가제도 공동체, 다양한 종교분파의 양산, 다양한 지역과 인종 위주의 철학학파, 제 사회학파들 등등이 등장하였다. 이들은 악의 지배구조에 복속된다.

이 세상을 어지럽히는 가짜 공동체를 해체하기 위해서는 다시 천문을 관상하는 신선공동체가 나와야 한다. 이 카페와 관련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글들과 동영상, 출판, 공개강연 등이 이 일을 시작할 것이다. 지금은 세상의 대변혁기이다. 악인의 지배에서 선인의 지배로 이동 중이다. 이동은 이미 오래 전에 시작되었고 지금은 그 전환점이 이른 것이다.

 

 

5. 철학의 중요성과 난해성

 

위에서 언급한 대로 철학은 거대한 지식체계라고 했다. 단지 우리가 아는 현대적 의미의 철학만이 아니라 고대철학은, 종교까지 포함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모든 지식을 통합하여 이론화한 거대한 틀이다. 그래서 이 지식 틀을 알아야만 통치자가 될 수 있고, 다른 사람, 다른 국가, 다른 인종 등등을 지배할 수 있다. 즉 철학은 세상통치의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틀이다.

그러므로 현재 이 세상을 지배하는 세력들은 이 철학의 거대한 이론 틀을 모두 숙지하고 그것을 자유자제로 구사하는 자들이다. 우리 같은 피지배자들은 그 이론 틀을 부분적으로만 알거나 잘 못 알거나 아예 무지하기에 그들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이다. 만약 누군가 그 통합적 지식이론의 틀을 알고 있다면, 그는 그들의 지배에서 벗어나 독립할 것이며, 오히려 이 가짜조직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질 것이다. 그만큼 이 철학의 틀은 중요하고도 중요하다.

그러나 문제는 이 이론 틀이 너무나 어렵고 난해하며 모순과 사기로 점철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가짜들은 자신의 철학의 이론 틀이 알려지면 그들의 권력이 무너진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에 철학이론과 개념 안에 무수한 장애와 사기, 거짓말의 장벽을 만들어 놓았다. 그래서 철학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더욱 난해하게 된 역사적 이유인 것이다.

사실 천문관상을 해서 얻은 통합적 이치의 틀은 그리 복잡하지 않다.천신들은 누구나 신선이 될 수 있도록 단순한 이론틀을 만들었다. 단순한 지식체계이만 심오한 연관적 이치를 담고 있기에 풀어서 설명하면 끝없는 이론들이 나온다. 이치는 단순하며 그래서 누구나 알 수 있고 신선이 될 수 있으나, 그 단순한 이치를 설명하자면 무궁한 것이다. 이것이 진리의 특성이다.

그러나 가짜 이론은 난해하고도 복잡하고 다양하고 많기도 하다. 이것이 가짜의 특성이다. 현재의 모든 지식의 틀이 이와같다.

이 단순한 진리의 이치를 지식으로 훔쳐낸 자들은 이 단순한 이치습득의 틀을 발견하고 아마도 놀랐을 것이며, 이것을 그대로 두면 모두 알아버리게 될 것이라는 불안감과, 그리되면 자신들의 권력이 끝날 것이란 공포에 사로잡혔을 것이다. 그래서 철학이 사기가 된 이유이다.

철학은 세상이치를 통합한 신선학에서 기원하므로 기본적으로 그 속에는 세상이치의 틀이 존재한다. 그러나 가짜들은 그 이치를 모두 거꾸로 뒤집어 이야기한다. 모두 반어법과 우의, 유비적 방법으로 말하는 것이다. 있는 것을 없다고 말하고, 없는 것을 있다고 말한다. 이것을 저것이라고 말하고 저것을 이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들 사이엔 일정한 사기치는 법칙이 존재하므로 그들 공통체 간의 이해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 말을 어떤 측면에서 하는 지, 어떤 경우에 하는 지 등등 논변의 조건들을 너무나 잘 알기에 그들 사이에 문제는 없는 것이다. 그들은 없다는 것을 있다는 것으로 받아들이며, 있다는 것을 없다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식이다. 사람들에겐 오도된 지식을 주입하지만, 지들은 정확한 지식을 습득한다. 그래야 사람들을 세뇌시켜 통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학 속에는 세상이치의 거대한 지식이 내재한다. 그 지식을 반어법으로 이야기하든 왜곡해서 이야기하든지, 세상지식의 틀을 논하고 일정량을 일반에게 공개해야만 그들의 세상통치를 위한 명분이 서는 것이기에, 철학 속에는 그래도 진리의 원자료들이 즐비하다. 자신들이 세상이치를 모두 소유하고 있음을 암암리에 알리고 사람들을 복속시키고, 지식인들을 노예로 삼기 위해서 진리의 원자료를 가지고 장난치는 것이다. 우리는 그 속에서 참 지식을 찾아내야 한다.

천문관상 외에 세상이치에 관한 내용은 오직 철학 속에만 남아있다. 그래서 더욱 철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이다. 그것이 왜곡되게 표현되어 있을 지라고 진리를 다루고 있는 틀로서의 각 문명권의 철학은 진리체계의 재구성을 위해서 중요한 자료이다. 다만 관상을 통해서 눈이 열려서 진위여부를 가려내고 진짜를 찾아내서 지식체계를 완성하는 것이 우리의 숙제이다.



신비가입니다!

정치글은 접고 이제부턴 인문비평글을 올립니다.

다른 비평글도 차차...와서 보세요. 이제 시작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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