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복당 조건으로 공천 요구? 사실무근” 고소

한겨레, 경향신문 그리고 오마이뉴스 등과 같은 진보쓰레기언론(요즘, 얘들 하는 짓거리가 조중동의 팩트 왜곡의 수준을 넘어선, 팩트창조를 하고 있으니 쓰레기 언론으로 불려야 마땅할 것입니다.)에 비해 요즘은 노컷뉴스는 챙겨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노컷뉴스는 진보쓰레기언론들이 타락 경향을 보이던 노무현 정권 시절과 그 이후에도 나름대로 '팩트에 충실한 신문'이어서 신뢰가 가는 신문이었습니다. (물론, 경향신문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선거 때를 뺴놓고는 꽤 괜찮은 신문이었다는 판단인데 이제는 빤스에 노란물이 쩔어서..^^)

그런데 그런 CBS의 노컷뉴스도 근묵자흑의 경구처럼 같은 타락의 길을 접어드는걸까요? 아니면 '한번 호구는 영원한 호구'라는 시쳇말로 정동영의 '친노 숙주 호구 본능'이 되살아난걸까요?



제가 진보쓰레기언론들의 '팩트창조' 사례를 몇 건 들어드렸습니다만 이번 정동영 전의원의 더불어당 복당 조건은 CBS 노컷 뉴스의 '팩트 창조'에 의한 보도일 가능성이 큽니다만 정동영의 친노 숙주 호구짓 역사를 보면 정동영의 호구짓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일단 더불어당에서는 정동영을 또 사지로 보낼 음모를 하고 있었군요. 만일, 이번에도 정동영이 더불어당에 복당하여 친노 호구짓을 한다면, 제발 비는데 정동영씨, 정계 은퇴하세요. 민폐 끼치지 말고.


어쨌든 CBS 노컷뉴스는 이렇게 보도했습니다. (이하 출처는 상동 링크 기사)

지난 1월 30일 CBS 노컷뉴스는 “정동영 전 의원측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하는 조건으로 전주덕진 전략공천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CBS 노컷뉴스는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문재인 전 대표 등이 정 전 의원의 복당 요구를 했으나 답변을 하지 않았고, “더민주측은 비례대표나 서울 분구지역 출마를 제의하고 있으나 정 전 의원 측은 무소속으로라도 전주덕진에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꺾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CBS 노컷뉴스는 또한 “더민주가 전주덕진 전략공천을 최종 거부할 경우 이르면 설 연휴 전에 무소속 출마 방침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고도 했다.


이 보도에 대하여 정동영 측의 반박입니다.

정 전 의원 측은 즉각 사실무근이라며 반발했다. 김종인 위원장과 1월 26일 오후 2시경 통화했으나 비례대표나 서울출마는 대화 주제도 아니었으며 문재인 대표도 지난해 12월 복당을 요청했으나 정치재개 여부조차 결정하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공천 문제를 이야기할 상황도 아니었다는 것이 정 의원 측 입장이다.


그리고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관련 발언입니다.

해당 기사에 거론된 김종인 비대위원장도 31일 광주 5.18국립묘지를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 전 의원과 한 차례 통화한 적은 있지만 한 번 만나자는 애기만 했을 뿐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간 것은 없다”고 말했다. 


CBS측은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김규완 CBS 보도국장은 이에 대해 “아직 소장 등을 받지 못했다. 충분히 취재해서 보도한 것이기에 (소장을) 보고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서 빠진 사람이 있습니다. 정동영을 만난 문재인의 해명(?)이 빠졌습니다. CBS의 주장은 문재인과 친노가 취재원이라면 합당한 것이고 그런 경우에 정동영이 거꾸로 몰리게 되겠지요.

1) 문재인은 정동영에게 그런 제안을 하거나 받았다
2) 문재인이 측근이나 당직자들에게 그런 주거나 받은 제안을 말했다
3) 언론에서 더불어당에서 흘러나오는 발언을 기사화 했다. 아니면 언론에서 팩트창조를 해서 기사화 했다.


자, 어느 쪽일까요?

정동영의 호구 짓 재연일까요? 아니면 진보쓰레기언론의 팩트창조의 일환일까요? 두고보면 알겠지요. 그러나 실제 그런 제안이 있었는지, 그리고 제안을 누가 했는지는 밝혀지지 않겠지만, 정동영이 더불어당에 복귀한다면 에휴... 손학규와 함께 '국민호구 쌍둥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지요?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