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의 이념지형 변화추이(출처 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


97년부터 2006년까지 이념지형 데이타로 보시면 될 듯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08224



여기서 2002년은 1997년 전의 상황으로 보는게 위 데이타와 일치할 겁니다.

이 데이타는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이념추이에 중심을 두시면 될 듯. 

http://m.blog.daum.net/peacecoexist/17198502




일단 유럽식 보수 중도 진보 보다는 한국정치에서 특유하게 생긴 보수 중도 진보를 보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한국정치에서 현실적인 표는 유럽식 기준이 아니라 저걸 기반으로 하니깐요.

여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1997년 그러니까 김영삼집권기까지는 대한민국에 보수가 가장 세력이 컸어요. 그리고 진보를 표방한 야권세력도 매우 컸구요.

즉 아이엠에프전까지 비록 중간중간 이슈에 따라 출렁거리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한국 사회는 진보와 보수가 강세이고(물론 보수가 더 강세임) 중도는 20프로 전후로 쌍봉형 이념지형이었다는 거죠.

그러다 노무현 집권기 이후 진보가 죽고 중도가 강세를 띄게 됩니다.

그 결과 중도를 표방했던 이명박이 압도적 표차이로 당선되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08224
[대통령의 이념 성향에 대한 인식 조사를 살펴보면,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는 국민 전체 평균 5.2점과 가장 근접한 5.4점으로 중도적인 후보로 인식됐다. 하지만 취임 이후 2008년 11월에는 6.4점, 2009년 6월 현재는 7.0점으로 가장 보수적인 정치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즉 노무현 집권기를 거치면서 한국사회는 중도가 강화되기 시작해요. 즉 중도가 탑 1위가 되여 . 2005년이후 중도가 탑 1위인 상태에서 노무현 집권기 실망으로 보수가 2위가 되고 이명박 집권기 실망과 노무현 자실등으로 진보 2위가 됩니다.

즉 중도 1위라는 현상은 변함이 없는 채 노무현 집권기에는 보수가 2위로 올라오고 이명박 집권기에는 진보가 2위로 올라와여

이걸 단봉형 이념지형이라고 하죠.

재미있는 건 친문세력이 민주당 밖으로 나가고 손학규가 민주당 당대표시절일때 진보가 2위를 하는데 친문세력이 다시 민주당에 들어온 이후 현재에는 다시 보수가 다시 세를 얻고 있다는 사실이에여. 그럼에도 중도 1위인 사실은 변함이 없는게 대부분이에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012202025&code=210100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1/05/17/20110517004218.html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977206
http://daily.hankooki.com/lpage/column/201512/dh20151217120856141170.htm
http://h21.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0729.html

이 수치는 한국 사회의 이념 지형이 빠르게 정규 분포화=normalization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과거에는 진보 40%와 보수 40%로 균등하게 대세를 이루고 중도 20%는 약한  이른바 쌍봉형 이념지형이었으나 최근에는 중도층이 두꺼워지는 단봉형 이념지형으로 바뀌고 있는 것.

중도가 강화되었다는 것은 양당제 정치에 즉 현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대립적 정치에 실망하는 세력이 늘어났다는 겁니다. 현 새누리당은 친박주도이고 현 더민당은 친문주도구요.

정치에서 새누리당이나 더민당 모두 싸가지 없는 자기만 아는 집단이라는 것을 의미하죠. 

친박은 경제민주화 내세우고 집권해서 집권하자마자 경제민주화 버려버렸구요. 친이는 중도적 가치로 집권해놓고 보수화됐구요.

친문그룹 특히 열우당을 보면 대놓고 진보적 가치로 집권했는데 중간에 친문그룹에서는 대북특검하고 했고 열우당시절에는 입으로는 재벌에 대해 반대하는 포지션이면서 나중에 삼성리포트보고 정치를 해요. 거기다 친문그룹은 호남수도권 유권자에게 까지 배신을 때리죠. 친박 친이는 그래도 영남유권자들에게 배신은 안했어요. 그래서 그나마 유지되는겁니다.

아무튼 열우당집권기 대북특검 분당 대연정 그리고 부동산정책실패 등으로 인해 진보가 죽고 보수와 중도가 강화되는데 중도가 제일 탑을 가게 되죠.

그리고 이 추세는 이명박 집권기에도 중도는 탑 1위이고 이명박이 중도로 집권한 이후 보수화되면서 보수가 줄고 진보가 2위를 해요

현재 박근혜 역시 마찬가지이구요. 다만 친문이 이시기에 다시 민주당에 들어오면서 보수가 갑자기 강해집니다. 친문 보기 싫어 중도가 보수로 좀 들어갔다는 이야기에여. 그러다 안철수 발 국민의당이 나오자 이 중도가 보수를 버리고 안철수 발 국민의당을 지지하기 시작한거죠.

현재 안철수 현상은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정부시기 양당제 실패로 인해 중도가 강화되면서 중도가 하나의 정규분포화되어가고  자신의 이념적 정체성이 강화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는 것이죠
 
아무튼 친문과 친이는 중도에게서 버림받는 코드라는 것이고 나아가 현재 친박 역시 친문 싫어 새누리로 간 사람들이 어느정도 된다는 것이죠. 이제 친박 역시 상당부분 중도코드 버렸고 현재 진행중이니 임기말 가면 버림 받게 될 겁니다. 현재 노동법 위안부 관련해서 중도코드 버리는 중이기 때문에 이런거 강행하면서 그렇게 될 공산이 커요. 특히나 재벌등과 시위함께 하는 모습보이고 진박어쩌고 하는 고대 골품제놀이 하고 있는 거 보면서 상당부분 떠날 거라고 봅니다. 다만 친문이 앞에서 대놓고  나서기 되면 아무래도 친문견제할려다 박근혜 지지율이나 친박새누리 지지율이 안빠질 수 있어요.

안철수 측이 명심해야 할게 친이들 함부로 불러들이지 말라는 거죠. 현재 친이는 중도를 버린 코드로 통하고 있으니깐요. 그래서  친이들 중에 엄선해서 꼭 필요한 사람들만 데려와야 할 겁니다. 친이 시기 보수가 죽고 진보가 강화되었으니까.

http://humormoa.co.kr/bbs/board.php?bo_table=humor&wr_id=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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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친서민실용주의 할때 지지도 상승한거 보세요. 김영삼이 역사바로세기할때 김대중이 남북정상회담할때 보세요

노무현은  친문그룹의 농간에 총기가 흐려져 중도와 호남수도권과 결별되었고 그 결과 임기내내 지지율 개판이었고 선거마다 패배했어요. 임기마지막 한미fta하고 임기말에 중도보수에서 지지해줘서 27프로 되죠.

임기 4년차 한나라당 계열 이명박 김영삼은 보통 40프로대 였다는 사실은 사실 박근혜도 얼마 안남았다고 볼 수 있죠. 다만 친문이 대놓고 앞에서 나서면 박근혜 잘 안빠질 겁니다. 현재 박근혜 40프로 대와 거의 일치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