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당으로 간 건 아쉽지만 적어도 정치적 도의는 아는 양반이네요.

안철수를 향해 막말 내뱉고 문재인과 손잡는 통과의례 거부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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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활동하고 노력한 결실이 좋아서 주어지는 것이라면 감사히 받겠지만

(그런 건 아니니까...) 지금 그런 것을 고민할 상황은 아니다."

"부부 간에도 정치적 선택을 존중하는 게 맞다. 저도 그 분(김한길)의

선택을 존중하고, 그 분도 저의 선택 존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치는 타협,긍정,민생이다. 상대를 부정하지 않고 존중, 배려하면서

결과적으로 보통 사람의 삶이 개선되도록 하는 게 정치라고 믿는다."

"문재인이냐 안철수냐 둘 중에 한 사람을 선택하는 결정이 아니었다.

좋은 정당이 있어야 좋은 정치가 있다는 소신에 따라 더민주를

선택하게 됐다."

"핫(hot)하게 붙어보고, 지면 쿨(cool)하게 사라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