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않던 정치를 갑자기 하게 되니 제 정신이 아닌가?
옆에서 구경하며 시비할 땐 쉬워보였지만 막상 자신이 당인이 , 그것도 당의 간판이 되고 보니
뭘 어찌할줄 몰라 허둥지둥하고 있다. 이 사람 조만간 더 큰 사고 한번 칠 것 같다.
요즘 그 눈빛을 보면 제 정신 아닌 것 같다. 그래도 본래 명망있는 사회학자라 기대가 있었는데
당에 도움은 커녕 ,계속 마이너스 요인을 생산하고 있다.
 참 사람이 없다는 걸 다시 절감하게 된다. 때가 묻었다 해도 이런 때 윤여준이라도 나와서 좀
거들면 좋을텐데 이 양반은 병원에서 꼼작도 하지 않고 뭘하고 있는지...

 나는 한상진에겐 이제 전혀 기대할 게 없다고 본다. 이 사람 판단력이나 현실적응력 이 아예
빵점이다. 자기 혼자 옳고 혼자 잘났고 혼자 학식이 풍부해서 무슨 말을 하던 다 좋다고 생각,
남을 가르칠려고만 하던 버릇을 험한 정치판에서 그것도 시기적으로 막중한 때에 그대로
행사하고 있으니 안철수도 사람 복은 어지간히 없나보다. 본인의 부덕의 소치인가.

 요즘 그사람 눈빛이나 표정을 보면 지나친 사명감과 지나친 정의감에 혼자 불타고 있어서
마치 시한폭탄 같은 위태위태한 느낌을 받게 된다. 그렇다고 이제 와서 위원장을 치우자니
우습고. 당내에서 누가 견제해줄 사람이 없을까? 김한길도 김영환도 박선숙도 감히 년장자에게
더구나 권위의식에 젖어있는 인물에게 충언을 해줄 처지가 못될 것이다. 
보기에 너무 딱해서 아크로에 들어와서 게시판을 좀 읽어보라고 ...김영환의원실에 연락은
해봤는데 여직원만 있어서 제대로 전달될지 의문이다. 
 
 지금부터 한상진은 입을 굳게 닫고 당무와 당의 정체성 연구에나 몰두하고
대외적인 활동은 좀 자제하면 좋을텐데 그럴 가능성은 전무할 것이다. 그가 더 큰
사고나 치지 않고 무사히 3, 4월이 넘어가기만 바랄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