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27일 신당 기조를 밝힌 데 이어 지지자들과 토론회를 갖고 신당 창당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경향신문은 이렇게 보도합니다.

박 박사는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신당의 선거 전략에 대해 “한가지 경우를 제외하고 새정치민주연합하고는 어떠한 경우에도 선거 연대를 하면 안 된다”면서 “단, 문재인 대표가 정계은퇴를 하고 선거대책위원회로 공천권 포함 모든 총선 지휘권을 넘긴 후 친문재인 인사 15명, 486 인사 8명, 친노 중진들 20여명이 대거 불출마 선언을 한다면 (연대를) 고려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인재등용과 관련해서 박 박사는 “현역 의원들이 탈당해서 (안철수) 신당에 가면 다 공천을 받는 것으로 밖에선 알고 있다”며 “이를 빨리 불식시켜야 한다. 호남의원 절반 정도는 (공천에서) 탈락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출처는 여기를 클릭)


경향신문은 토론회에서 박상용 박사가 '문재인 대표가 정계은퇴를 하는 경우에 연대를 고려한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MK 신문에서는 문재인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그는 특히 김동철·문병호·유성엽·황주홍 의원 등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안 의원과 함께하기로 한 것과 관련, "현역의원 40~50명이 (탈당해 안철수신당으로) 나오면 공천을 받을 수 있다는 것부터 빨리 불식시켜야 한다"며 "실제로도 그래선 안 된다. 호남 인사들도 절반은 (공천에서) 탈락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는 여기를 클릭)



우선 '호남 인사들도 절반은 탈락시켜야 한다'라는 발언은 문제가 있습니다. 호남 인사라고 해서 무조건 쿼터제를 할당해서 반을 탈락시켜야 합니까? 공천 심사 룰을 정해서 부적격하다면 호남인사라도 100% 탈락시킬지언정 무조건 반을 탈락시켜야 한다라는 주장을 하는거 보니 박상용 박사도 참.


안철수 주변에 이렇게 사람이 없나요? ㅉㅉㅉ


 '호남 인사들을 (강제로) 반은 탈락시켜야 한다'라는 것은 호남 유권자들에게 반발을 살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그런데 매경신문 보도(두번째)에서는 문재인은 언급도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경향신문에서는 '문재인이 정계은퇴를 해야 한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어느 쪽이 맞겠습니까? 당연히 파급력에 있어서는 '문재인 정계 은퇴 요구'가 높습니다. 그렇다면 매경 기자가 그 부분을 빼놓지 않았을겁니다. 즉, 경향신문의 자작극이죠. 즉, 호남인사의 50%를 강제탈락시킨다는 보도를 하면서(팩트) 호남사람들의 분노를 예상하며(예상) 그 위에 슬쩍 문재인을 올려놓아 문재인에게 심정적으로 동정이 가게 하기 위한 장치이죠. 물론, 거짓말이고요.


뭐, 이런 개XX가 있나 싶습니다. 하여간 486이 개쓰레기 집단인거 다시 인증하는군요.



그리고 박상용 얘는 도대체 뭐하는 애이길래 자기가 '피선거권'을 임의로 강제합니까? 호남인사? 공천심사에서 부적격 판정나면 100% 탈락시키세요 안말립니다. 그런데 공천심사 기준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50%는 탈락시켜야 한다고요? 너가 뭔데 호남인사들에게 50%라는 주홍글씨를 새깁니까? 별 미친 새X 다보겠네요.



안철수씨, 이런 애를 참모라고 데리고 있습니까? 정말, 첫걸음부터 오지게 실망시키는군요 정말.

이런 박상병같은 애들부터 짤라내세요. 그게 바로 합리적개혁입니다. 아시겠어요? 안철수씨?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