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발언사과…아프리카계 학생에게 “얼굴색이 연탄색” 또 다시 충격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219500001

...김무성 대표는 18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 일대에서 당 청년위원회에서 주선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던 중 영남대 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에 재학 중인 아프리카계 학생을 향해 “연탄색이랑 얼굴색이랑 똑같네”라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을 전한 포커스뉴스의 기사가 보도된 뒤 온라인에선 ‘인종차별적 발언’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국제 뉴스통신사 로이터 서울 주재기자인 제임스 피어슨은 트위터에 “정말 어이가 없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정동영 “다른 길에 서 있다”…文대표 복당제안 거절

http://news1.kr/articles/?2520703

...정 전 장관은 “이명박, 박근혜 정권을 허용해 국민들이 고달픈 상황에 놓이게 됐으며 무한한 책임감과 함께 도망칠 생각이 없다”면서도 “그러나 큰 틀에서 (새정치민주연합과 나는) 다른 길에 서 있다”고 말했다.

사실상 복당 거절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침묵으로 대답했다...


가끔씩 김무성 대표와 새누리당이나, 문재인 대표와 친문 세력이나 참 뛰어나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표 측의 경우, 혁신안이나 이번의 온라인 당원 모집의 경우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게 되기도 하고요.(그것도 안철수 의원 지지 선언을 하며 2000여명이 탈당하는 시점에 맞췄다는 점에서 더욱) 그런데 이런 식으로 스스로 망치는 것을 보면 참으로 의아하기도 합니다. 김무성 대표야 경박한 태도로 인해 이미 여러 구설수에 오른 것이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정동영 전 의원 방문은 순간적인 실수라기 보다는 충분히 생각할 시간이 있는 상화에서 벌어진 완전한 오판인데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싶습니다. 정동영 전 의원이 복당을 거절할 것은 누가 생각해도 뻔한 일인데 말이죠. 나름 호남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호남의 민심을 돌릴 수 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제 생각에는 그게 잃는 것에 비해 얼마나 효과가 있을 지 의문입니다. 덕분에 안철수 의원 측으로서는 향후 정동영 전 의원과 연결되더라도 일종의 면죄표를 획득하게 된 것 같습니다. 유성엽 의원이라는 통로가 있으니 문재인 대표처럼 얻으려는 것을 얻지 못하고 모양새가 구겨지지도 않을 듯 싶고요. 정동영 전 의원으로서도 자신의 가치를 높인 셈인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