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상에서 이루어질 당신의 희생 제사를 영원히 지속시키는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최후만찬이며 그 만찬의 내용과 사용된 용어들이 제사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예수께서는 당신 자신을 하느님 아버지께 희생제물로 바치시기 전에 사도들과 함께 만찬을 하시면서 빵을 들고 감사와 축복을 하시고 제자들에게 떼어 주시며 “이는 내 몸이니라.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내어줄 내 몸이다.” 포도주가 담긴 잔을 드시고 감사하고 축복하여 주시며 “이는 내 피다. 이는 새롭고 영원한 계약을 맺는 내 피의 잔이니, 너희와 모든 이의 죄 사함을 위하여 흘릴 피다.”(마태 26,26-29 ; 마르 14,22-25 ; 루가 22,17-20 ; 1고린 11,23-26 참조)



성당 미사 중에는 상기 성서의 구절을 인용 사제(신부)가 면빵을 들고 (밀가루로 만든 지름 한 십센티는 빵...) '이는 내 몸이니라 너희는 이 것을 받아 먹으라'한 후에 이어 포도주(맞나? 맞는듯)를 들고 '이는 내 피이니라 너희는 이 것을 받아 마시라'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



그 때 키득키득 웃는다. 왜?



바로 기승전김대중, 기승전호남을 외치는 그들의 몸은 김대중이요 그들의 피는 호남으로 되어 있는 일단의 무리들이 생각나서이다. 바로 일베충 부류.



그들의 그 '살은 김대중이요, 피는 호남'인 100% 순수성을 보면 왜 기독교 초반에 그 끔찍한 이단논쟁이 벌어졌는지 짐작이 간다. 기승전김대중, 기승전호남.... 



인류의 원죄를 사하기 위하여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듯 '내 살은 김대중이요 내 피는 호남;'이라는 일베충들의 순수성을 위하여 박정희는 총맞아 뒈진 모양이다.



그리고 지금 일베충의 미러버젼인 문빠충들이 설치고 있다. 이게 작금 한국의 정치 현실. 



그런데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려 죽었고 박정희가 총맞아 뒈졌듯 문재인에게는 어떤 '헤프닝'이 일어나지 않을까? 



흐음... 노무현이 이미 죽어서  '사망유희는 끝난 상태인가?' ^^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