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긴급의총서 "安 탈당 말라" 호소문 채택..文대표에게도 전달

긴급 의총에 앞서 새정치연합 소속 의원들은 안 의원의 탈당을 막기 위해 종일 분주히 움직였고, 의원들의 성명 발표가 이어졌다.

새정치연합 수도권 의원모임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후 3시부터 비공개로 긴급 간담회를 열어 안철수 의원의 탈당은 막아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루고 이런 의견을 문재인 대표와 안 의원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박홍근 의원은 간담회 후 “의원들의 중지를 모을 필요가 있다고 해 의총 소집을 요구했고, 이종걸 원내대표가 이를 수용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야당 주류는 "안 의원이 탈당하더라도 파괴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했다. 한 친노계 인사는 "당 밖에서 안 의원이 현실적으로 제휴할 수 있는 세력은 천정배 의원 정도로, 호남에서 10석쯤 얻는 군소 정당에 만족해야 할 것"이라며 "수도권 현역들은 탈당 즉시 총선 출마자 기호가 당장 '2번'이 아닌 뒷번호로 밀린다. 경거망동으로 스스로 (낙선을 부르는) 화를 자초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결국, 안철수가 탈당하면 총선에서 새민련은 비호남 지역에서 폭망을 할 것이며 이는 결국 총선 참패의 책임을 져야 하며 문재인의 대선가도에 적신호가 켜진다는 의미.


그런데 저 친노 인사 말하는거 좀 보소. 선거구 조정을 하면 광주+호남의 의석이 30석으로 줄어들고 그 중 10석이 적은 것인가? 그럼, 수도권에서 폭망하고 호남에서 열 석 빼앗기면? 새민련은 잘해야 50석을 얻을까 말까인데 말이지. ㅉㅉㅉ 하여간 대가리 셈법하고는.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