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 사태의 결말이 어떻게 날지 모르겠지만 현재 여론의 흐름은 안철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모양이다.


이걸 보면서 '논리가 비논리를 이기고 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유권자들이 '제정신이기는 한 모양'이라고 정신승리하고 싶다.



물론, 노무현처럼 역사 앞에 죄를 차곡차곡 쌓아가는 말 그대로 척살을 해도 시원찮을 문재인과 친노 도당들의 간교함은 전무후무한 것이라 이 '논리 우세'인 정치판이 언제 뒤엎어질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현재까지는 정신승리를 즐기고 싶다.


문득, 다른 의미의 정신승리를 하는 무리들은 얼마나 심적으로 괴로울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정신승리는 나처럼 이렇게 팩트를 기반으로 약간의 환타지를 양념으로 곁들어야 인생이 즐겁다. 스스로의 두뇌에 자학을 하는 일단의 정신승리파들에게 동정의 원츄를~!!!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