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양상문 감독 때문에.



이거 투수 키우는 능력과도 관계있는데 삼성에서 투수진을 키웠다는 선동렬. 그런데 사실 선동렬은 기아 시절에서 증명하듯 투수 보는 눈은 있지만 키우는 능력은 없음. 바로 삼성투수진을 키운 것은 오치하이 투코와 양일환.



그래서 선동렬이 기아감독으로 부임할 때 오치하이 러브콜을 했지만 오치하이는 거절하고 일본으로 갔지. 그리고 기아는 선동렬 3년 동안 투수 제대로 키운거 없지. 지금 기아의 투수 중에 파이어볼러 그렇게 많은데도 말이지.



그리고 삼성의 경우, 물론 1군은 물론 2군에 투수팜이 고갈되기도 했지만 지금 투수코치진으로는 투수 키울 능력 없지. 선수빨이라는(물론, 나는 반만 동의하지만) 류중일이나 삼성은 그 사실을 잘 모르는거 같고.




재미있는 것은 투수키울 능력이 없는 선동렬을 가리켜 김성근이가 '투수 육성에는 최고'라고 했다는 것이지. ㅋㅋㅋ 내가 김성근 팬이기는 하지만 뭐 이런 망언을. 김성근이 투수를 카울 능력이 없다는 것의 간접 증명이기도 하고. 쓸놈쓸에 의하여 좋은 투수 어깨 갈아서 성적내는게 김성근의 전부.



물론, 한화 김민우의 경우를 보면 김성근이 투수 키워내는 능력이 아주 없지는 않고 체계적이고 나름 정석을 밟고는 있다고 보여지는데 과대포장되어 있다는 것.





그리고 LG


LG의 경우에는 지난 2년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이유가 바로 불펜 투수진 때문에. 그리고 그 불펜 투수진을 누가 구축했느냐? 바로 kt로 간 차명진. 그런데 그 차명진을 양상문이 부임해서 떠억하니 수코로 임명했으니 어떻겠어? 그리고 썰에 의하면 '김기태의 아이들' 흔적 지운다고 이번에 이진영 40인 보호선수 제외 등에서 보듯 만행을 저질렀고 차명진이 구축한 불펜진을 완전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지.



어쨌든, LG는 김기태와 차명진이 구축한 팜을 완전 개판 만들어서 암흑기를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거칠거 같아. 마치, 그 좋던 LG를 10년 암흑기로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이순페이(이순철)보다 더 나쁘게.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