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정도 되는 사람은 개성이 강한 것이 일반적이기는 하지만 노무현과 박근혜는 그 중에서도 아주 특출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노무현의 죽음은 사실 그의 성격탓인 점도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박근혜 역시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성격은 아닙니다.
그녀의 삶 자체도 그렇고요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후 주변국이나 다른 인물 정당과 사이가 좋은 관계는 문고리 삼인방을 제외하고는 없는 듯 합니다.
국민들을 존중하지 않고 뭔가 가르치고 국민위에 존재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듯한 이미지도 보입니다.

여당인 새누리당과도 관계가 좋지 않고요 야당은 말 할 나위도 없고
일본과 북한과도 절교수준으로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다만 중국과는 사이가 좋고 미국과도 그럭저럭 지내지만 특별한 성과나 이슈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를 대하는 그녀의 태도는 모두가 내 뜻대로 해야 한다는 점이 두드러집니다.
즉 내말대로 하란 말이야!
북한에게도 일본에게도
이거지요

그녀는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썸을 타고 있습니다.
둘다 중요한 국가지만 박근혜식으로 썸을 타는 것은 멍청한 짓입니다.
미국은 전통적인 우방이고 중국에 비해 우리에게 미치는 압력은 훨씬 적다고 할 수 있지요
따라서 미국을 베이스로 한 바탕에서 중국에 친화적으로 가는 것이 정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같이 하면 양쪽에 다 할말 못하고 끌려다니며 불신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북한과 관계가 개선이 되어야만 중국이나 미국의 영향력이나 압력도 완화되는데 그걸 모릅니다.

김무성하고도 썸을 탄다고 생각합니다.
뭐 반기문어쩌고 하는데 말도 안됩니다.
그녀가 영남 사람을 버리고 타 지역 사람을 후보로 올릴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지금 김무성을 길들이기하고 수렁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김무성이 전에는 사실상 친박이었습니다.
결국 대권은 김무성에게 주지만 공천은 자신이 하여 친위대를 만들고 당을 장악하겠다는 복안이지요
썸타다가 국정 교과서를 통하여 결국 김무성이 머리를 숙인 형국인데요

좌우간 국민 통합을 내걸고 집권한 대통령치고는 국민들을 세대간 이념간 지역간 분열과 갈등으로 몰아가는 최악의 행태를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5년간 국정운영에 있어서 뭔가 내세울 것이 없기는 노무현과 1,2등을 다투는 상황입니다.
앞으로도 뭐 나아질 가능성은 전혀 없고요

썸을 오래타면 짜증이 납니다.
일본하고도 북한하고도 국민하고도 여당하고도 이제 뭔가 결단을 해야 하는데 국정 교과서로 새로운 썸을 탈려고 하고 있네요
노동개혁이라는 것도 썸타기 수준에서 하고 있네요
노동개혁을 하려면 재벌개혁을 같이 해야 수긍을 하고 성공을 할 수 있는데요
썸을 제대로 타야지 그렇지 않으면 호구가 되는 법입니다.
그런데 애초부터 싹수가 노랗습니다.
데이트한번 안해본 처녀 대통령이 썸타서 성공할 가능성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