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59995 

링크는 김현정의 뉴스쇼에 정동영이 나와 인터뷰한 전문입니다.

그중 일부를 발췌해봅니다.



◇ 김현정> 그래서 지금이라도 멈춰야 한다는 말씀. 남경필 의원은 이 질문하셨어요. “민주통합당의 입장이 도대체 어떤 것이냐. 좀 정확하게 밝혀 달라, 재협상이냐, 폐기냐? 여론에 따라 자꾸 바뀌는 것 같다” 어떻습니까? 

◆ 정동영> 명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이번에 미국 의회와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에서 "발효를 중단하라"는 요구입니다. 발효를 일단 해 놓고 나면 그 다음에 여러 가지 복잡하고 갈등적인 요소가 불거지기 때문에 일단 한국 내 저항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서 일단 발효를 중단해 놓자. 그리고 우리가 요구하는 10가지 재협상에서 반영할 사항을 가지고 논의를 하자는 겁니다. 

그런데 만일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일방적으로 발효가 될 경우에 야당으로서는 어쩔 수 없이 그 다음 단계에 착수할 수밖에 없다. 그 다음 단계라는 것은 4.11 총선 이후에 FTA의 효력정지를 위한 여러 가지 의회에서의 조치와 함께 정권 교체 이후에는 협정문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일종의 종료절차에 들어갈 것이다" 라는 것을 시간표대로 밝히고 있는 거죠. 


발췌부분을 요약하면

"무조건 폐기는 아니고 일단 재협상을 해볼련다"
"'을사조약, 합방에 버금가는 무서운 조약을 10가지 재협상으로 예전의 착한애로 만들어보겠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