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고구신 형님.....군사독재정권에서.... 종북활동강요 고문 회상씬.....링게맞는씬...


5화는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5화 고구신 소장 강의내용중...


고구신은 구조적인 문제를 개인 책임으로 뒤집어씌우는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비정규직이 받아야만 하는 불이익에 대해 말했다.

하지만 소진은 “그거야 남들이 열심히 할 때 열심히 안 한 자기 탓”이라며 “나도 우리 회사 맘에 안 들고 불법 저지르는 것도 알겠는데 여기만 이런 것 아니지 않느냐. 꿈을 이루기 위해서 잠시 머무는 인생의 정류장일 뿐인데 이렇게 안달복달할 필요 있냐”고 말했다.


이에 고구신은 “여기가 삶의 종착지인 사람도 있다”며 “우리는 경쟁에서 졌다고 해서 벌 받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 단지 평범한 것이다. 우리의 국가는, 우리의 정치 공동체는 평범함을 벌주기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다”라는 일침을 날리며 소진의 마음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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仲尼再生 " 夜 의  走筆  " 취임사

 

저를 아크로 주필로 추천하시는 회원여러분의 글을 읽고, 오늘 본인은 본인의 향후 거취를 놓고 깊이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프루스트의 '가지 않은 길'을 끝없이 되뇌며, 다수 회원의 요청대로 아크로 "밤의 주필" 직을 기꺼이 수락하기로 결심했던 것입니다. 내 일신의 안녕 만을 위한다면 봉급 한 푼 못 받는 이 명예직을 수락할 수 없었겠지만, 이미 공인 아닌 공인이 된 몸으로서 이 위기의 시대에 역사가 제 어깨에 지운 이 짐을 떠맡기로, 본인은 이 아름다운 밤 위대한 결단을 내렸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