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유라는 여가수의 노래가사와 뮤비 내용이 핫 이슈네요.

대놓고 로리콘 성향이라는게 주제.

아이유를 변태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많구요. .

가만 지켜보다가 문득 변태와 정상을 구분하는 기준이 대체 뭘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A. 변태와 정상을 구분하는 절대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은 존재할 수 없고 모두 상대적이고 주관적인 개념일 뿐이다.  과거 보통의 성관념을 가진 사람들은 성인남녀의 정상위 (그러고보니 이름도 정상위군요;;) 를 제외한 일체를 모두 변태라고 불렀다. 지금은 아니다. 변태와 정상을 구분하는 기준은 당대의 일반적인 성관념에 따라 변화해왔다.

 

B. 아니다. 기준이 상대적으로 변화해온 것은 사실이지만, 정상이라고 불러서는 결코 안되는 넘지 못할 마지노선은 존재한다. 사람들의 성관념이 제 아무리 변화한들, 강간을 정상적 성행위라고 부르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저는 B가 좀 더 논리적으로 타당한 것으로 보이고, 그래서 대략 다음과 같은 기준을 세워봤는데 어떨까 싶어서요.

 

1. 성적 대상이 아니거나 (예를 들어 인형이나 동물), 성적대상으로 삼으면 안되는 사람 (아동, 근친 등) 에게 성적 행위를 시도하는 경우.

 

2. 성적 행위가 아닌 것을 성적 행위로 삼는 경우 (폭행이나 고문 등 SM 류)

 

3. 의사에 반한 성적 행위 (몰카, 훔쳐보기, 강간 등)

 

혹시 미진한 부분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