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이점

박정희 : 한국 헌정 역사 상 가장 깐깐한 야당 총재를 만났다.
박근혜 : 한국 헌정 역사 상 가장 허술한 야당 총재를 만났다. 거의 X맨 수준. 

2. 공통점

조금만 시각을 달리 했으면,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존경을 받았을텐데 그 아주 '조금'이 모잘라서 국민들에게 비난을 듣는다. 그리고 그 '아주' 조금이 역사를 아주 크게 다르게 전개시켰고 또한 크게 다르게 전개시킬 것 같다.



나라면, 비록 남의 말 하기 쉽다지만, 내가 대통령이라면 정말 깐깐한 야당 총재가 있는 야당을 원하겠다. 왜? 최소한 역사 앞에 내 이름을 찬란히 빛내지는 못할지언정, 부모님이 주신 소중한 이름에 먹칠을 하고 싶지는 않으니까.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