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집권 이후 어째 나라가 거꾸로 가는듯한 생각이 드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요?
지금은 인터넷에다 sns 까지 등장하고 전국민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는 시대인데 어떻게 괴담은 더 극성을 부립니다.
웬만한 말은 사실확인을 거친후에 판단을 해야지 믿지 못할 말들이 너무나 횡행합니다.
이름모를 개인들이 그러는 것은 그래도 그러려니 하지만 공당의 이름으로 국회의원등이 괴담을 주장하는 것은 심각합니다.

새누리당이 무려 당 공식 이름으로 학교에서 주체사상을 가르치고 있다고 현수막을 걸었는데요
정말 기가 막히는 일입니다.
주체사상은 교육부 검정 지침에 가르치라고 나와있고 가르치되 비판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검정 교과서 역시 그렇게 기술이 되어 있고요
그런데 단지 주체사상에 대하여 가르친다는 사실 자체만을 가지고 학교에서 주체사상을 가르친다고 선동을 하는 것은 야당도 아니고 책임있는 집권 여당으로서 정말 막장입니다.

새누리당이 공식으로 현수막을 걸었는데 사실확인도 안하고 카더라라는 소문에 의지하여 그랬다면 한심한 일이고 알고도 일부러 선동하느라고 그랬다면 나라가 망할 일이며 이런 무책임하고 악질적인 세력에게 국가 운영을 맡겨도 되는지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정부 보수 새누리 일각에서 현재 교과서가 문제가 있다고하면서 거론하는 내용들 대부분이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공산당만 거짓말에 능숙한줄 알았는데 새누리나 보수도 아주 거짓말을 잘 하고 있더군요

작년 세월호와 관련하여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하여 괴담이 나오고 잠수함과 충돌했다
일부러 침몰시킨 학살사건이다라는 괴담들이 돌았는데 이 또한 말이 안되는 그야말로 괴담입니다.

어쩌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괴담공화국이 되었는지 참담한 마음입니다.
이것은 언론이 신뢰성을 잃고 주체적으로 사실확인을 소흘히하거나 알고도 모르는체 진영논리에 빠졌기에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 교과서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면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일단 교과서를 분석하여 오류이거나 편향적인 부분이 있다면 그것을 제시하고 각 입장에 따라서 해석을 하면서 주장을 해야지 무조건 중계방송식이나 진영논리에 빠져서 우리편이 하는 거짓말은 눈감아주는 이런 행태는 무신불립의 망국정 행태입니다.

대통령은 물론 여야를 막론하고 현재 정국을 주도하는 정치인들이나 관료들의 수준이 너무나 유치합니다.
총리라는 인간은 자위대가 유사시에 한반도에 올 수도 있다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이게 말이 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너무나 정직하다고 해야하는지
원칙적으로 일본군은 무슨 명목으로도 우리나라에 한발이라도 오면 안되는 것이 국민의 합의된 생각이고 정부의 입장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올 수도 있다고 미리서 문을 열어놓으면 어쩌자는 건지
이런 인간이 총리를 하고 정상적으로 선거를 통해서 대통령에 선출된 사람을 공영방송 이사장이 공산주의자라고 하지를 않나
박근혜양과 그 수족들이 그리는 대한민국은 1972년의 유신시대의 대한민국인 모양입니다.

경제적으로 한국 경제가 저성장의 늪에 빠져있고 청년 실업은 물론 내수경기가 형편없는 가운데 디플레이션 우려가 있고 세월호 메르스에 이어 가뭄으로 서민생활이 어려움에 처해있으며 방위산업 비리가 천문학적으로 터지는데도 대통령은 교과서 놀음이나 하고 있으며
정부나 정치권이 머리를 맛대고 문제를 해결할 생각이 없습니다.

세월호처럼 큰 배가 설마하니 태풍도 안부는데 침몰할 것이라고 누가 생각을 했습니까?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이 침몰하거나 70년대로 후퇴하는 것도 현실이 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이제 저는 느낌니다.

새누리나 보수는 제발 유치하고 소모적인 이념대결이나 친일복권 이딴 것좀 하지 말고
새정련이나 깨시민 진영은 무책임한 복지나 선동을 하지말고 우리나라 국격을 좀 높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