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수록 가관이네요
이명박이 양반이었고 그래도 이명박은 민주주의의 근간은 건드리지 않았다는 평가를 하고 더 나아가
지금처럼 가뭄이 계속되면 이명박이 구국의 영웅이 되겠습니다.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라는 유행어가 돌던 대통령이 이명박의 삽질로 자살하자 일시에 좋은 대통령 1,2등을 다투고
삽질 대마왕 이명박의 하야날짜만 세던 사람들은 박근혜 때문에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소리를 하게 되었으니
다음대선이 두렵네요
설마하니 박근혜 시절이 그래도 좋았다라는 소리가 나올까봐서요

멀쩡한 검정 교과서를 두고서 국정교과서를 만들어 자칭 후진국 소리를 들으려고하는지
이 피터지는 생존의 전쟁터 속에서 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쓸데 없는 철지난 이념논쟁이나 이미 지나간 과거에 대한 시비를 하고 있어야 하는지
역사의 해석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지금 현실보다 중요하지는 않지요
피터지게 싸우던 당쟁이나 예송논쟁이 지금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는 전혀 중요하지도 않고요
옛날에 조선 통신사가 거창하게 행렬을 했고 일본이 융숭한 대접을 했다는 것을 백번 우려먹어도 노벨상 24:1이나 기업 기술 국민의식 모두 뒤떨어지는 현실이 달라질 건 없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뜬금없이 이승만 복권부터 시작하여 1948년이 대한민국 건국일이라는 정통성 논쟁에 불을 지피는 의도는 빤하지요
이승만 복권시키고 다음에는 박정희 복권시키고 그럴려면 만주 군관학교 일본군 오카모도 소위의 친일의혹을 물타기해야 하니까요

그런데 어쩌지요
그렇게 훌륭하신 건국의 아버지라고 칭송하는 이승만 각하께서 이끄시는 정부가 펴낸 관보 1호에 대한민국은 임시정부 수립일에 건국되었다고 인증을 해주었고 1948년에 재건되었다고 헌법에 못 박았는데 이승만을 존경한다면서 왜 이승만조차 인정한 임시정부의 대한민국 건국을 인정 안하는지
'a0101120_55d2f04992a8b.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