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수 대마왕 문재인이 부산에서 김무성과  안심전화 국민공천제에 합의를 했는데 청와대에서 반발하여 여당내 의견이 분분하고 일단 보류상태에 들어갔는데요

처음에 새누리는 오픈 프라이머리를 제안을 했습니다.
문재인은 이것을 반대하다가 들고나온 것이  안심전화이고요

얼른 생각하면 안심전화나 오픈 프라이머리나 뭐 상관 있을까 싶지만 전혀 문제가 다릅니다.
오픈프라이머리는 당원을 비롯한 유권자들이 투표자 등록을 하고 투표를 합니다.
혹은 등록을 안하더라도 아무래도 당원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장에 나갈 수 밖에 없고 일반인이 나가기는 힘들지요

이에 반하여 안심전화는 당원여부 상관없이 무작위로 안심번호를 통신사를 통해 받은 후 그 전화로 여론조사를 하여 이긴자를 후보로 공천하는 것인데요
솔직이 이런 식이면 본선도 이렇게 하지 투표를 할 필요가 없지요

안심전화는 무작위적으로 하지만 투표에 참여하는 사람들중 역선택을 하는 경우가 생기고 노빠 같은 열성지지자는 응답 가능성이 높지만
보통 사람들은 귀찮아서 여론조사에 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지요
압도적으로 노빠에게 유리한 방식입니다.

하지만 유 불리를 떠나서 정당정치의 근간을 허무는 문제가 있습니다.
당의 이름으로 당의 후보를 공천하는데 공천이라는 것은 이 후보는 우리 당의 정체성과 노선이 같고 훌륭한 사람임을 보증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정당이라는 결사체가 이념과 이익을 같이 공유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결사체로서 정치적 이념과 정책을 실현시키기 위해 집권을 하고 출마를 하는데 정당 당원이 후보를 결정하는데 아무런 참여를 하지 못한다면 정당의 의미도 당원도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지요
결국 정당정치의 약화를 가져오고 정당은 껍데기만 남고 이미지 정치나 포플리즘만 난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책임정치가 사라지는 떳따방 정치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픈프라이머리와 유사한 안심전화 사기를 생각해 낸 것입니다.
김무성이 이를 받은 것은 청와대 간섭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픈 프라이머리는 기본적으로 당원의 표를 기반으로하고 여기에 각 정당 지지국민들이 가세를 하는 시스템이지요
따라서 당원들의 참여가 사실상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다고 봐야지요

할려면 오픈프라이머리를 해야 하는데 문재인은 이것을 반대했습니다.
훨 민주적이고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보장하고 당원들도 참여하고 정당의 기능도 강화시키는데 왜 반대를 하고 안심전화라는 이상한 여론조사 방식을 선택했을까요?
선거의 룰은 누구에게 유리한가가 기준이라고 볼 때 문재인이 그걸 선택했다는 것은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방식이라는 이야기지요
세부 내용을 봐도 새누리는 2만명을 대상으로 하지만 문재인은 고작 천명입니다.
천명중 참여안하는 사람 제외하면 이건 뭐
거기에다 역선택을 하면 호남정치인이 가장 큰 타격을 입게 되고요
정치 신인이나 소수자 진입에서도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노년층은 휴대전화를 가진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기에 젊은층이 참여를 많이하게 되고 이는 문재인에게 유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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