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했는데 한명숙을 민주당대표로 뽑아 놓으니 문제가 들어나기 시작하네요. 물론 당대표 하나 때문에 민주당이 통째로 도매금으로 넘어가는 건 억울하지만 그래도 쥐누리당의 공격에 빌미를 주니 우려스러운 겁니다.

(관련기사: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20213170508&section=01&t1=n)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했는데 민주통합당 대표에 참여정권 인물을 앉히니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참여정권은 이명박정권 보다야 낫지만 여러 문제점을 드러냈었습니다. 그리고 그 정권에서 중요한 자리에 있었다면 참여정권의 과오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 공격의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런 인물들은 새롭게 통합된 민주당의 요직에서 전략적으로라도 배제했어야 하는데 저렇게 얼굴 마담으로까지 앉혀놨으니 동네북이 되는 겁니다. 게다가 한명숙은 여성 할당제를 추진하며 민주당 말아먹을 조짐까지 보이고 있는데 낙마시키는 게 좋을 듯합니다.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사람을 공천해도 본선에서 힘든 판에 얼마 안 되는 여성풀로부터 여성을 낙하산 공천하자니 말이 됩니까? 민주당이 페미니스트만을 위한 정당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