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아들의 병역비리 혐의가 재판과정에서 새로운 사실들이 드러나면서 과거 공개 신검으로 명확하게 정리된 것으로

여겨졌는데 무언가 다른 국면으로 전환이 되고 있다.

나는 이 시점에서 박원순 아들이 병역비리자라고 단정하고 싶지는 않다.

세상일은 우리의 상식이나 경험등으로 미처 알 수 없는 수 많은 이면의 사정들이 숨어있기 때문에 함부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합리적 의심을 할 정도의 정황이나 근거들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당사자들의 진실 공방도 중요하지만 좌우를 막론하고 수 많은 언론매체와 쇼셜테이너들의 침묵이 의아하다.

물론 섣부른 취재나 보도로 망신을 살 수도 있고 어쩌면 대선때 써 먹기 위해 남겨두고 싶을 수도 있지만 침묵의 깊이가 보통이 아니기에 의아하다는 이야기이다.

재판에서 새로운 사실이 나왔고 또 서울 시장의 병역비리에 대한 문제인데 스트레이트 단신으로도 보도가 없다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는 것이다.

자칫하면 사회 지도층 자녀들 병역비리 수사로 불똥이 자신들에게도 튈까봐서 그런 것일까?

아니면 박원순이 가지고 있는 시민단체 네트웤과 현직 서울시장이 줄수 있는 유무형의 협찬때문일까?

나는 노무현때 이 거대한 침묵의 카르텔을 보고 두려운적이 있었다.

이라크 파병, 엄청난 무리수와 함께 민주주의 국가에서 자기돈으로 방송에 광고를 하는데 거절당할 정도로 강력한 추진력과 강제력으로 성공시킨 한미 fta 그외 여러가지 문제에 있어서 조중동 새누리 기득권에 유리한 정책을 펴면 당연 조중동이나 방송에서 침묵하고 진보매체인 한경오는 자기들의 노선과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진영이라는 이름으로 침묵해 주거나 변죽만 울리다가 마는 그런 상황말이다.

국가 정책적 아젠다에서 이슈가 실종되었지만 이제는 공인인 박원순 아들 병역문제에 있어서도 침묵의 카르텔이 작동되기 시작하는 것인가?

여야 보수 진보를 막론하고 이제 소위 기득권층이 된 사람들은 서로 이런 저런 인연으로 만수산 칡넝쿨처럼 얽혀있는 것일까?


아래는 뉴데일리의 기사인데 세브란스 병원에서 공개신검을 앞두고 왜 명지병원에서 예행연습을 해야만 했을까?

자생병원 병무청 기타자료들이 동일인물이라면 굳이 예행 연습을 할 이유도 필요도 없으며 또한 신검장면도 공개못할 이유가 없는데 말이다.

좌우간 박주신에 관하여 합리적 의심을 할만큼 충분한 자료가 나왔으니 검찰이 자생병원과 병무청 명지병원 세브란스 병원을 압수수색하여 수사를 하던지 아니면 박원순 아들이 다시 제대로 된 공개신검을 받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왜 그래야하느냐고?

서울시장이며 차기 대권주자라는 중요한 인물의 아들이 휴전상태인 분단국가에서 병역비리에 관하여 합리적 의심을 할만한 증거나 정황들이 나왔으니 명백하게 밝혀야 할 의무가 있으며 그것이 중요 공직자의 도리인 것이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3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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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2년 2월 22일 오전 주신씨가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의 MRI 촬영을 몇 시간 앞두고 경기 일산 명지병원에서 MRI 촬영을 할 때, 현장에 있었던 이 병원 관계자의 검찰 진술에 따르면, 당시 주신씨의 몸무게는 65㎏으로, 세브란스 병원에서 계측한 몸무게(80.5kg)와 15㎏이상 차이가 난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몇시간만에 15키로의 몸무게 차이가 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헌 변호사가 검찰 수사시록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04년 5월 징병검사 당시 주신씨의 몸무게는 67kg, 2011년 11월 자생한방병원 MRI 촬영 자료에는 77kg, 2012년 2월 22일 아침 명지병원 촬영 때는 65kg, 같은 날 낮 연세대 신체계측에서는 80.5kg이었다.

이런 결과를 정리하면, 주신씨의 몸무게는 67kg→77kg→65kg→80.5kg으로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했다.

더 이상한 것은 징병검사 때보다 자생한방병원 진단 당시 몸무게가 10kg 늘었는데, 정작 자생한병병원 MRI 자료를 보면, 지방질이 줄어들어 체중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다는 점이다.

“박주신에 대한 징병검사는 2004년 5월에 있었다. 이 당시 몸무게는 67kg이었다. 2011년 자생한방병원의 MRI자료를 놓고 비교하면, 지방질이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어 체중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자생한방병원 MRI 자료에는 오히려 77kg으로 늘어났다. 실제 체중계측에서는 80kg으로 나온다. 

더 놀라운 것은 박주신이 2012년 2월 22일 아침 7시에 일산 소재 명지병원에서, 마치 ‘예행연습’ 하듯이 MRI를 찍었는데 여기 보면 놀랍게도 65kg이라고 돼 있다.

2004년 5월에는 67kg이 2011년 11월 9일에는 77kg으로 늘었고, 2012년 2월 22일 7시에는 65kg으로 다시 줄었다가, 그날 오후에는 15.5kg가 늘어난 80.5kg이 됐다는 얘기다.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안가는 대목”

박주신 병역의혹 사건 순서

1. 아들 박주신씨(85년생)는 현역판정을 받음. 입대를 계속 미루다가 결국 공군에 지원. 훈련중 허벅지 통증으로 퇴소.
2. 박원순씨 시장 당선. 곧 11? 12?월에 자생병원(박원순씨와 친분, 이미 병역비리 혐의가 있던 병원)에서 받은 허리디스크로 인한 공익 소견을 가지고 병무청에서 공익 판정을 받음. 이때는 심의가 마감됐던 시기며 심의도 없이 공익을 받음.
3. mri 상 상당히 심각한 상태인데 그가 물건을 들고 점프를 하는 영상을 입수.
4. 강용석씨와 영상의학 전문의 양승오 박사 등이 의혹을 제기. '공익 받은 mri는 박주신씨가 아니다.'
5. 공군, 영국비자, 자생병원에서 찍은 mri가 불일치한다는 주장과 mri에 찍힌 석회화를 봤을 때 적어도 30대 중반을 넘어선 약간 비만형 체질의 사람일 것이란 주장. 치아의 치료 상태(아말감). 등으로 '대리인' 의혹.
6. 급작스런 공개신검. 시청 공무원들 대동해서 신검 영상을 찍고 세브란스 측에서 발표를 하고 검찰에서 인정. 언론들은 무혐의를 방송하고 강용석씨는 사과 후 사퇴, 서울시 측은 고소를 언급하며 강한 대응을 언급하다 '용서'로 마무리.
7. 허나 여전히 양승오 박사를 위시한 사람들의 의혹제기는 여전. 세브란스 신검 mri가 조작이라는 주장.
8. 침묵하던 박원순 시장 갑자기 선거법위반으로 상대방 기소. 언론 및 일부 박원순 지지자들 '이미 검찰 판결 났고 기소까지 한 사건.' 실상은 기소한 박원순 측 선처해주겠다vs아니다. 재판 진행해서 사실을 밝히자.
9. 공군, 자생, 세브란스 mri 불일치(석회화, 극상돌기). 세브란스 mri 촬영 날짜 조작, 치아 치료 상태(아말감), 시스템 상 mri 조작 가능성, 본인 확인 안함, 또 다른 목격자, 서울시 제공 영상 조작(기본 30프레임 미달) 등등.
10. 2차 공판 후 박원순 부자에게 증인 출석 요청.
11. 3차 공판 당일 미참석. 

3차 공판에 대한 정확한 보도는 없으나(공판있다는 기사 하나도 없으니 당연하지만) 참관자와 담당 변호인의 트윗을 통해 대충의 내용을 살펴보면.
1. 두 부자 미참. (박원순 시장 일정 : 10:00 서울시 네이버 사회적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협력 MOU 체결-6층 11:00 자치분권 기자설명회 17:00 광복 70주년 기념전 '북한프로젝트' 개막식 + 삼성병원도 가신 듯)
2. 심사평 '모르쇠' 일관(의료보험수가는 거짓, 경기고 동문인 박원순씨를 만난 적 없다)
3. 세브란스 병원 영상의학 이승구 교수 
'자생과 공군 mri 다르다.' (석회화, 극상돌기)
'허나 바꿔치기 가능성은 우리 소관이 아니다.'
4. 세브란스 병원 학석주 교수
'동일인물일 가능성 없다.'
5. 세브란스 병원장 
'영상의학만으론 불충분하다.'
6. 박주신 증인 참석 관련 '이미 세브란스 공개 신검으로 의혹을 풀었으니 자발적으로 참석에 응할 생각이 없다.'
-담당 변호인 차기환 변호사 트윗-
7. (기습 신검 당시)서울시 영상 프레임 조작 의혹'은 조작 흔적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