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에서 전국 유권자 인식을 심층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유권자들은 대체로 분배보다 성장을 중시하고 보편적 복지보다 선별적 복지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병두 민주정책연구원장(사진)은 이 같은 결과를 지난 1일 당 지도부에 보고하고 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전하면서

구체적인 설문 결과를 살펴보면 응답자의 67.4%는 성장과 분배 중 성장이 더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복지는 전 국민이 아니라 가난한 사람에게만 제한적으로 제공될 필요가 있다는 데 54.6%가 동의했다. 


이번 보고서는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역·성·연령별 인구 비례에 따른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6월 22일부터 7월 19일까지 1대1 개별 면접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를 바탕으로 유권자 성향을 분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