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담이 길어진다는 이야기는 남북 모두 퇴로나 돌파구가 필요하다는 것이고
다른 면으로는 이야기가 잘 되는데 중요한 명분이나 정치적 이해관계에서 삿바싸움하고 있다고 봐야지요

김정은 역시 뭔가 경제적으로도 보여줄 필요가 있고
박근혜 역시 이명박이래 단절된 남북관계에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이지요

한편으로는 불만 세력을 적대적 공생관계로 해결하는 전통적 방법도 있고
회담이 길어지는 것은 서로의 이익이 어느쪽이 크냐에 따라 적대적 공생관계로 갈 것이냐
아니면 남북 대화로 갈 것이냐인데

지금 서로 패를 가지고 어느쪽을 선택할 것인지 저울질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박근혜의 경우 대부분 예측가능한 행보를 보이고 경직된 모습을 보인 것을 볼 때 그리고 남북관계를 관리할 능력이 안된다고 볼 때 적대적 공생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럴경우 회담 결렬과 함께 말로 뻥카들을 서로 날리면서 긴장을 풀지않고 있다가 몇달후 슬그머니 잊혀지는 코스가 가장 유력합니다.
전방의 군인들과 일부 대북 사업가들이 죽을 맛

북한의 김정은이가 자신에 대한 비난 그리고 전방 병사들의 향수와 심리를 흔들어 놓는 확성기를 철거하고 비라풍선 문제도 해결을 해야 한다면 상당부분 양보할 수 있는데 이경우가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대화도 북한이 먼저 제의를 한 것을 보면 북한이 아쉬운 것이 있고 양보할 의사가 있다고 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