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가 그렇게 인정많고 약자를 불쌍히 여기는 글을 가슴저미게 쓰면서도 호남차별은 없다라고 하는데 김대호라는 양반도 마찬가지네요

일부 영남사람들의 피와 뼈속에는 호남에 대한 혐오나 차별이 흐르나 봅니다.

김대호 사회 디자인 연구소장이 페북에서 새정연이 새누리보다 못하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전혀 맥락없이 호남 정치인은 이권을 위해 할지라도 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동영을 끌고와서 호남의 배신 이미지를 시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김대호는 새누리와 같은 주장을 사실상 하면서도 노무현은 절대로 옹호하고 잘못을 인정하는 글을 쓰지 않습니다.

야당또는 진보라고 두루뭉실하게 비난하지 절대 문재인이나 친노라고 하지는 않지요

아니 새정연에 호남사람만 이익을 위해 정치를 하고 있나요?

오히려 호남사람의 지지가 주력인 새정련을 이용해 덕을 본 사람은 죄다 영남사람이지요

문재인 박원순이 무슨 정치경력이 있고 당에 공헌이 있어서 대권주자로 거론이 되나요?

김대호 소장은 평소에도 친노의 패권적인 행태와 호남차별은 전혀 거론하지 않습니다.

그의 고향이 영남이라서 그런 것일까요

뿐만 아니라 그는 정동영을 호출하고 김대중의 대중 경제론을 깍아내려 박현채것을 벤치마킹한 정도로 폄하합니다

더욱 그는 사회디자인 연구소장이면서 경제에 관한 주장도 많이 하는데 김대중의 대중경제론이 박현채보다 앞서있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것도 믿기 힘든 일입니다.

https://www.facebook.com/itspolitics/posts/932794263428990 

 

참여정부 중후반기에 인기없는 노무현과 차별화 전략을 구사한 정동영 같은 정치인이 새누리 당에서 머리를 내밀면 

아마 조중동이 나서서 죽여 버릴 것이다.

 (대통령 결사 옹위파인 박빠와 노빠는 양 쪽에 다 있으니 퉁치고.....) 

아무튼 '한경오'의 여론 주도력은 조중동에 상대가 안될 뿐 아니라, 오히려 노무현 때리기를 거들면 거들었지, 

조중동이 종종 보여주는 전략적 자제/지지를 발휘했을 것 같지가 않다.

새민연의 만성적 분열과 외부 수혈의 이면에는 큰 바람(대중의 열망, 환호, 분노 등)을 타지 않으면, 


도저히 이기기 힘든 처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인구(유권자 기준 영남의 40%)탓, 매체탓, 비기득권(돈 부족) 탓 하는


데 한마디로 멍멍이 소리다.


새민연에는 보수적 가치가 초래할 폭력이나 폐해를 방어, 억제해야 한다는 생각은 넘치지지만--호남에서야 오로지 이권만

 보고 들어온 사람도 많겠지만-- 

대한민국을 종합적으로 어떻게 개조하겠다는 것인지, 처지와 조건이 천차만별인 자본과 노동, 현세대와 미래 세대, 공공과

 민간 전체를 아우르는 5천만 아니 8천만명을 우리가 책임지겠다는 국가비전/전략 자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