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휴가에서 돌아오면서 새누리에 제안한 것이  새누리가 하려는 오픈 프라이머리를 받고 대신 문재인이 주장하는 권역별 비례대표를 같이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문재인이 권역별 비례 대표를 하자는 것은 친노들 역량으로는 영남지역에서 의원을 낼 수 없으니 비례대표로 영남지역의 세를 만들자는 것이고
더 나아가 그동안 친노와 486 중심으로 공천을 했지만 번번이 낙선자가 많이 나왔으니 이번에는 당선 능력이 없는 사람들을 비례대표로 만들어 친위대를 구성하겠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문재인이 제안한 안의 타당성을 떠나서 절차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이번 제안이 그냥 나는 이런 생각이다라는 것이 아니라 정식으로 제안을 하였는데 새정련은 집단 지도체제지요
선거제도를 고치는 것은 중요한 문제이고 때문에 이런 중요한 문제는 당론으로 정해야 하는데 그 절차가 최고위원회에서 의견수렴하고 의총에서 당론으로 결정을 해야지요

그동안 문재인 체제에서 최고위원은 그냥 모양새갖추기 밖에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이  당에서 의견수렴이나 문제점 없이 그냉 내뱉듯 하는 말들이 새정련의 신뢰도를 깍아먹고 있지요
의원정수 확대랄지 여러가지 부분에서 리더쉽에 문제가 많습니다.
벌써 원내대표 이종걸은 문재인의 제안과는 결이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