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평등시민연대(대표 주동식)가 7월 20일부로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NPO)로 등록했습니다.


등록번호 1925호입니다.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제4조 1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한 것입니다.


NPO로 등록하면 정부가 무조건 예산을 지원해주는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저도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등록기관(저희의 경우 서울시)이 시행하는 사업에 참여할 자격이 생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제가 지켜본 바로는 정부 일 하면서 서류 작업 하시는 분량만 해도 만만치 않더군요. 정부 일 하다가 단체를 만든 원래 취지와 멀어지는 일은 생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속담에 먹는 것은 험하게 먹더라도 잠은 편하게 자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그 속담을 이런 경우에도 적용하곤 합니다.


무리해서 억지로 먹지 말고 순리에 따라서 생기는 내 것을 먹고 살자. 그래야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저 속담의 의미를 이런 정도로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NPO 등록의 가장 큰 의미는 지평련이 일종의 공식성과 공공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봅니다. NPO 등록을 계기로 더욱 투명하게, 객관성을 갖춘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성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