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을 보면 우리나라의 권력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영남공화국입니다.

쪽지 예산이 이렇지만 본예산 역시 더하면 더 한 것입니다.

본예산 역시 정부 각 부처의 요구 청와대의 요구 그리고 국회의원이나 당의 요구등을 반영하여 편성하고 그때 탈락하거나 갑자기 요구한 것을 쪽지예산으로 들이미는 것입니다.

쪽지예산이 저런정도로 반영이 되었다면 같은 인적구조 권력구조아래에서 당연히 정부예산 역시 편중되었음을 미루어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추경역시 마찬가지이고 

의전서열 10위 가운데 8명이 영남이니 우리같은 연줄 사회에서 그 아래는 뻔할뻔자입니다.

충청이나 경기 강원도 사람들도 영남패권의 실체를 알고 견제를 해야 하는데 호남이 차별받는 것을 강건너 불구경 하듯 하거나 

누구든 능력있으면 하는거지 이런 생각을 하는분들이 많은데 안타깝습니다.

참고로 쪽지예산은 정부가 편성한 예산외에 국회 예결위 심의과정에서 국회의원들이 청탁으로 요청하는 예산인데 이 경우 기재부의 동의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즉 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국회마음대로지만 증액하는 것은 정부가 동의를 해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결국 각지역 출신들 의원이 쪽지를 모두 넣었겠지만 영남지역 쪽지 예산만이 대부분 반영되었다는 것은 기재부 담당 고위 공무원이나 장관 그위 청와대의 관련인사가 영남사람이기에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이지요

호남은 나름 야권의 협조받을 일 또는 영남독식이면 모양새가 너무 좋지 않으니 당연히 해야할 호남고속철 조금 당겨서 반영해준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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