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고 싶은 말이 한두개겠습니까?
저는 수구꼴통인데, 그래도 과거에 노무현의
대연정 제안을 단칼에 무시해버린건 좋다고 생각을 했던건 이제까지 정치활동을 보면
그것에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제가 가장 불만이고 가장 눈엣가시인게, 특보단을 구성하면서 자신의 아버지의 정치적 생명을 단축시킨
한 장본인인 김경재 홍보특보를 쓴것입니다.

이 사람이 방송에 나와서 뭐라고 이야기를 했는지 볼게요

"서해교전때 김대중 정부의 잘못을 인정합니다. 특히나 그 당시 참모들은 대체 뭘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금 같은 위치에 있었더라면 '각하! 이것은 안됩니다! 라고 했습니다.'"

틀린 소리한 것은 아닌데 문제는 김대중 대통령조차도 대통령님이라고 붙이라고 했는데, 뭔 각하까지 붙입니까? 황당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일베가 싫어도 그렇지 방송에 나와서 "당신은 우파냐? 중도냐?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제가 뭐 일간베스트 회원도 아니지만 그래도 그 사람들도 이해는 합니다."

또 이런 말을 하더군요.

"예를 들어서 자본주의는 성공하면 망한다고 했습니다."
뭐 자기 10년전에 뇌물받은게 생각나서 망한건가요?
성공했다고 뭐 몰락하고 뭐 그건 아니잖아요.
성공을 해도 결국 과거의 거상 김만덕처럼 제주도에 굶어죽는 사람들을 많이 구했잖습니까?
우리가 부자들 중에서 결국 성공해서 좋은 일하다가 간 사람들 한두명이 아니잖습니까?

참 청와대에 있는 사람이 무슨 저런 말을 참 생각도 없이 이야기를 하는군요. 일베가 저도 싫고 누구나 다 싫어도 그 이야기를 
아무리 종편이라고 했어야 했습니까?
청와대 홍보특보라는 분께서 무슨 저런 말을 합니까?

오죽하면 조순형 전 의원이 "청와대 특보들이라는 사람들은 뭐합니까? 아니 어떤 특보는 종편에 나와서 정치평론을 하더군요."라고 했지요.


참고로 조순형씨가 한때 김경재와 친분이 있었다곤 하지만 그 발언은 잘했다고 보여집니다.

과거에 박정희 대통령이 국민들 눈에는 그렇게 해처먹은 김형욱을 짤라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나중에야 김형욱이 새가 되는 모습이 딱 떠오르고 그걸 도운 사람 중에 하나가 바로 김경재 홍보 특보인데,
김경재 홍보 특보가 또 저런 빌미가 될법한 말들을 하더군요.

제가 박사모나 이런 곳에서 비판을 하니까 악플들이 막 달리더군요.
인간적으로 유승민도 문제지만 김경재같은 사람도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나마 청와대에서 좀 낫다고 사람들이 좀 평가를 해주니깐
저 자리에 있는 것이지...

햇볕정책에 대해서도 뭐 저분은 그렇게 반대를 안한거 같더군요.
보수들은 그렇게 햇볕정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비판을 하는데

참 보수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왜 저런 사람에 대해서는 그렇게 관대한가 이해가 안되지요.
강성 우파라는 분께서 좀 답변 좀 해주면 좋겠습니다. 
조순형 전 의원이 말한 그대로 진짜 청와대 특보중에 한 사람을 거론을 한것만 봐도 이미 답이 나온 셈이지요.
박근혜 대통령이 사람 보는 눈이 저렇게 없습니다.
제가 늘 말하지만 대통령이라는 사람들이 아무리 관심법이나 이런 능력이 없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사람을 보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이승만 대통령의 주변사람 보는 눈이 그렇게나 썩었고, 신성모, 곽영주 등등 정말 답이 없습니다. 
그 전통이 지금까지 쭉 내려오는군요.
아마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제까지 대통령들은 다 그 나물에 그 밥이야 했던 것도 다 이유가 있지요.
뭔가 부족하거나 많이 부족하거나 이렇게 평가를 하죠.
그 이유가 옆에 인사름 잘못둔것.....충신보단 간신배들을 둔것이 더 크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 개인적으로 볼때는 과거와 현재까지 정치적 네임드를 알린 사람들을 뽑는 것보다
정치적으로 중립성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을 뽑는게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