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원회도 없애고 지역별 성별 대표로 구성한다니 이렇게 되면 뻔한 것이지요
독재로 가는군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7/09/2015070900320.html?ns

혁신위는 최고위원회도 폐지하겠다고 했다. 최고위원이 계파 대리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이유다. 대신 내년 총선 직후에 전당대회를 열어 지역·세대·계층·분야별(노동·여성 등) 대표를 뽑아 새 지도부로 구성하자고 했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문제의 근원은 당내 계파 기득권"이라며 "풀리지 않는 매듭은 잘라야 한다"고 했다.

당내 비주류는 이 같은 혁신안에 대해 "당대표에게 무소불위의 권력을 주는 게 혁신이냐"고 반발했다. 한 비노 재선 의원은 "공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평가위원회가 사실상 당대표 산하 기구가 되는 것 아니냐"며 "게다가 문 대표가 5개 본부장에 대한 임명권을 갖고 있는데, 권한이 더 세지는 것 아니냐"고 했다. 다른 의원은 "사람을 바꿔야지 제도를 바꾸면 어떻게 하느냐"면서 "이건 당이 아니다"고 했다. 친노 쪽에서도 "문 대표가 어렵게 관철해낸 사무총장을 이렇게 찍어내는 게 말이 되느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