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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왜 버티는 걸까. 일부에서는 대권을 염두에 둔 행보로 본다. ‘살아있는 권력’ 박근혜 대통령과 대립 각을 세움으로써 차기 지도자로 부상하려는 전략적 판단이라는 거다.

정말 그럴까.

정계 은퇴 후 전업 작가로 살고 있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혀 다른 해석을 내놨다. ‘엘리트’인 유 원내대표가 굽힐 이유를 찾지 못해 개인적이고 인간적인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것.

유 전 장관은 7일 업데이트 된 팟캐스트 ‘노유진(노회찬·유시민·진중권)의 정치카페’ 57편에서 이 같은 주장을 폈다.

그는 경북고와 서울대를 거쳐 미 위스콘신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유 원내대표의 경력을 언급한 뒤 국회와 사석(중학교 동문)에서 겪어본 유 원대표에 대해 “엘리트주의”라면서 “‘나 잘났어’하는 엘리트가 아니라 ‘정말 아닌 일은 안 해도 되지 않아?’라는 쪽”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말 자존심 상하고 비굴하게 느껴지는 일’을 엘리트들은 잘 못한다”며 “자기주장이 있고 자기 견해가 있고 굽히는 건 가능한데, 비굴하게 느껴지면 ‘내가 뭐 굳이 그렇게 까지 살아야 돼’ 그런 게 있다”고 엘리트들의 특성을 부연했다.

유 전 장관은 유 원내대표가 친박(친박근혜)계의 사퇴요구를 거부하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버티는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해 “정치적 손익계산이나 앞으로의 정치적 행보와 관련한 유·불리를 계산하는 게 아니라 ‘엘리트’라는 개성을 가진 사람으로서 자연스러운, 인간적인 반응”이라고 풀이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적으로 굉장히 뛰어난 사람이어서 유 원내표 같은 사람이 ‘저사람 나보다 더 센 사람이야, 나 보다 내공이 더 깊은 사람이야. 내가 한 번 꿇어줘도 나보다 센 사람한테 꿇는 건데’ 이런 건 괜찮다. 할 수 있다. 그런데 박 대통령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며 “(유 원내대표 처지에선) 오로지 대통령의 권력이라는 위력 앞에서 꿇어야 하는데 이런 굴욕감을 엘리트들은 감당하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권이니 뭐니 이런 거에 대해서 별 생각이나 집착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상대를 잘못 골랐다”는 말도 했다.
그러면서 해법도 달라야 한다고 충고했다.
그는 “선거공학적이나 정치공학적으로 출구전략을 쓰기보다는 엘리트로서 자의식을 강하게 가지고 있는 사람의 내면에 심각한 모순이나 불화, 굴욕감을 일으키지 않는 방식으로 가야 정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전 장관은 ‘엘리트 정치인’인 유 원내대표를 물러나게 하려면 합당한 명분을 줘야 한다며 자신을 뽑아 준 새누리당 의원 다수가 의원총회에서 ‘사퇴 수습을 위해 사퇴해 달라’고 결의를 하면 그것을 절차적 민주주의에 걸맞은 ‘명예퇴진’으로 받아들이고 물러날 것 이라고 예측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글도 참 그럴싸하게 적어요. 그레서 결론이 뭐에요? 옛날처럼 저런 식으로 글을 적어서 낚일수 있다고 저 인간은 엄청난 착각을 하는거 같군요.
박근혜 대통령이 상대를 잘못 골랐다. 뭐 이글만 이해가 되지...나머지는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렇게 좀 깨시민인냥 글을 적고 말을 하면 뭐 있어보입니까? 자기 좋다고 지식인이라고 박수를 쳐줍니까?

저 인간을 조금만 아는 사람은 저런거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저런거에 넘어가서 끝이 안좋은 사람들이 여럿 여럿 있었습니다. 안철수가 간을 잘본다고 하는데 안철수가 간을 잘보는 것은 맞는데, 저놈은 진짜 간보는게 안철수 저리가라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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