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노님 같은 분은 호남신당을 지역차별이라고 하지를 않나 대즐링님은 영남 야권 너네들은 오지 말아라라고 해석하지를 않나 참 한글을 영어보다 더 어렵게 이해를 하거나 왜곡을 하시니 별도로 설명을 드립니다.

현재 정치 경제 구조는 영남이 48년동안 대통령을 합법 비합법적으로 배출하면서 권력을 지키기 위하여 자기 지역을 우대하고 타 지역을 배척
(특히 호남) 하여 그 결과 3-4%밖에 차이가 나지 않던 영호남 인구가 지금은 영남 1300만명과 호남 524만명으로 그 격차가 배 이상으로 늘어난 결과를 낳았습니다.
전국 모든 시도 인구가 산업화와 함께 줄어들었지만 오직 영남과 수도권만 늘어났습니다.
호남 차별을 부정하시는 분들께는 아무리 이야기해도 소용 없으니 생략합니다.
호남은 과거 김대중이라는 인물과 함께 우리나라 민주화의 역사를 견인하는 정치세력으로 큰 의미를 가져왔고 수평적 정권 교체로 우리나라 민주화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그러나 그후 호남은 야권의 선봉대로서 보급기지로서 온갖 비난과 폄하를 몸으로 받아내고 김대중보다 더 많은 표로 지원을 했지만 야권의 리더들인 영남 친노와 진보 시민세회 세력은 호남의 표를 부담스러워하고 호남당으로 생각하여 왔으며 틈만 나면 탈 호남을 주장하거나 호남표를 부끄러워 하였고 급기야 호남출신 정치인들의 싹을 밟아버리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질 수 없는 선거에서 연전 연패하고 새누리를 제대로 견제하지도 못하고 호남의 이익도 대변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호남의 선택은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하나는 새누리도 찍고 새정련도 찍어서 결집을 풀고 충청이 영남의 대항마가 되는 상황에서 캐스팅 보트를 행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새누리를 찍는다고 하여 새누리가 영남의 몫을 줄이면서까지 호남을 배려할 것 같지도 않고 구조적으로 40년이 넘는 세월속에서 만들어진 호남차별과 영남패권이 허물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선거에서 동교동계와 호남 일부에서 박근혜를 지지했지만 박근혜 정권은 의전서열 10명중 8명을 영남으로 채우고 선거때 이용했던 동교동계나 호남 인물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았으며 공약사항도 이행하지 않고 예산도 차별적 배정이 여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43&aid=0002113667

30일 민주당 장병완(광주 남구) 의원은 정부제출 추경안 가운데 예산 배정 지역이 확정된 9개 부처 34개 사업, 1조1201억원의 지역사업 예산을 분석한 결과, 27%(3032억4000만원)가 박근혜 대통령의 출신지역인 대구·경북에 집중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여기에 따르면 대구·경북에 배정된 추경 지역예산은 부산·울산·경남에 비해 2.6배, 광주·전남의 2.1배, 대전·충남의 2.0배 더 많은 것이며, 심지어 광주·전남·전북을 합한 호남 전체 및 대전·충남·충북을 합한 충청 전체에 비해서도 약 1.5배 가량 많은 예산배정이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은 새정련을 통한 이익대변입니다.
그런데 호남신당이라고 하니 사람들이 호남에 의한 호남을 위한 호남의 당으로 왜곡을 하는데 정말 몰라서 그러는지 알고도 일부러 왜곡 매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호남이 소수인 상황에서 오직 호남에 의한 호남만을 위한 신당은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또 호남만을 위한 정당은 저도 반대하는 바입니다.

현재 새정련도 호남을 기반으로 한 당입니다.
새누리당은 영남을 기반으로 한 당입니다.
역대 선거를 보면 오히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새정련의 민주당이 승리한 전적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도 새누리를 영남당이라고 공공연하게 말 하는 언론이나 지식인은 드믈고 새정련을 호남당이라고 폄하하는 소리는 쉽게 들을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기울어진 운동장 영남패권의 영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호남사람들이 생각하는 호남 신당은 호남사람들만 참여하고 호남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정당이 아닙니다.
현재 구도상 어쩔 수 없이 여 야의 주력군이 영남과 호남으로 양분되어 있고 이른 시일안에 이 구도가 변화되기는 어렵다는 현실속에서 
새누리당은 주력군인 영남의 표를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영남의 이익을 배반하지도 않는데 호남이 주력군인 새정련은 이상하게도 호남을 폄하하고 표의 등가성도 무시하고 지도부는 늘 부산 경남출신들이 차지하고 틈만나면 호남을 지우려고 하다가도 선거때나 필요하면 호남에와서 립서비스만으로 끝내는 부조리한 현실을 바로 잡자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올바른 민주주의를 위한 정당정치를 바로 세우자는 것입니다.
새누리는 그래도 공채 출신 당직자와 한번 정한 경선룰을 지도부의 유 불리에 상관없이 적용을 하는데 새정련은 친노만 당권을 잡으면 그때 그때 자기들 유리한대로 선거인단으로 했다가 모바일로 했다가 하루전에 경선 룰을 바꾸거나 이런식으로 그때 그때 다른 기준을 적용하니 출마자들도 미리 준비할 시간도 예측도 할 수 없어서 늘 선거에 질 수 밖에 없으며 무엇보다 공정한 게임이 되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호남 신당은 새정련이나 야권 구도상 호남의 지지가 야권의 대표성을 좌우하는 만큼 표를 준 만큼 이익을 대변하는 대의 민주주의의 원리에 충실하게 호남의 이익을 대변하고 영남 패권주의적이고 퇴행적인 새누리의 정치에 대항하여 대한민국의 발전과 진보를 위하여 제대로 된 수권 정당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따라서 표의 기반과 주요 발기인이 호남이니 호남신당이라고 불리지만 결코 호남만을 위한 정당이거나 타 지역을 배타하는 정당이 아닙니다.

과거 김대중의 평민당 새정치 국민회의등도 호남이 주요 기반이고 김대중이 총재였지만 그 당에서 김근태 유재건 박영숙 문동환등 수도권 출신들 그리고 대구출신 추미애 노무현 강원출신 함승희등이 중요직책을 맡았고 대단히 큰 활약을 하여 인재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마찬가지로 호남신당 역시 누구든 참여할 수 있고 지역으로 인하여 차별받지 않아야 합니다.
비록 호남을 기반으로 하지만 호남출신만이 대표가 되거나 당직을 맡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정한 룰을 만들고 그 룰에 의하여 선출된 집행부나 공천된 의원들이 일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새누리당 처럼 영남출신 아니면 행세를 못하는 구조가 될 위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호남출신 당원들이 압도적이니까요
하지만 그 부분은 보완을 하면 되고 수도권쪽에서도 어느정도 견제와 함께 인재풀이 호남만으로는 안되기에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그동안 정동영정도 빼고 호남이라서 능력에 맞지 않게 요직에 앉은 사람들이 얼마나 있나요?
집권자의 연고지역 가신들중 오히려 집권하고 공직임명에 나가지 않는다고 선언을 한 것은 동교동계가 유일합니다.

그동안 새누리는 영남출신만이 당 요직이나 대선후보를 독식했지만 영남만 다 해먹는다는 비난이 없었는데 이제 호남신당이 출범도 하기전에 호남만 다 해먹는 당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또한 호남지역 새누리 정치인들은 당에서 별다른 대우를 못받고 존재감이 거의 없는데도 아무런 말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지세가 약하고 표를 얻지 못하니 발언권이 없는데 새정련의 친노만 유독 당원도 늘리지 못하면서 권리만 찾고 있습니다.
대선후보 문재인류가 부산지역에서 만든 당원이 몇명인가 보세요
조경태가  만든 당원말고 
사람이 부끄러움을 알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간단하게 결론을 말하자면 지금의 새정련은 친노의 전횡과 이에 협력하는 사이비 진보세력들로 인하여 무기력 무능력 불공평하며 지지자의 이익을 외면했기에 명과 실을 일치 시키자는 것입니다.
공정한 당직과 공천룰을 정하고 능력대로 자리에 앉고
호남의 표를 받은만큼 호남의 불이익을 대변해주라는 것입니다.
안티노님처럼 호남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 타 지역을 차별하는 것이라는 말 안되는 논리비약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 각 지역이 정당한 몫을 찾고 균형 발전하자는 지역 균등론이 호남신당의 정체성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