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김경재 홍보특보가 당시에는 그 연평해전 문제에 대해서 말리려고 했으나

그 위치가 전혀 못되었으니깐 말리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일단 김대중 정부가 그렇게 조치를 취한 것은 뭐 달리 할말이 없었다고 했고,

아차의 실수때문에 내가 이렇게 욕을 먹었구나 했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당시 국방장관이나 이런 사람들이 다 뭘하고 있었고 이것에 대해서 청와대 주변 참모들은 뭘하고 있었느냐?

그걸 따졌습니다.


그래서 당시 비서실장이 누군지 봤습니다.

놀랍게도 박지원 비서실장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이제까지 걸어온 정치적 행보만 보더라도

이 사람은 제가봐도 영 아니였습니다.

지금도 영 아니고요.


이 사람이 그 당시에 있으면서 대체 어디서 무엇을 했는가도 모르겠으며

무엇을 했다손 치더라도 이 사람을 제외한 그 주변에 청와대 인사들이나 이 사람을 대신하는 사람들은 대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전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김대중 대통령이 그 당시에 아무리 탁월한 선택을 했어도

결국 주변 사람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어디서 또 뭘 했는가? 이것에 의문이 듭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한치의 실수를 하게되면 주변 인사들이 이것을 커버를 했어야 했습니다.

그 탁월한 선택을 했어도 국민들에게 또 알려야한게 당시 청와대 인사들이었습니다.


이것이 김경재 홍보특보의 이야기였다고 보여집니다.

이제까지 측근 문제는 이승만 정권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끊이지 않았습니다.

아마 이것이 국민들로 부터

"이제까지 대통령들은 다 거기서 거기야. 다 똑같은 인간들이야."

이런 인식을 가지게 되었을 것입니다.


대통령을 하면서 주변에 이상한 인간들이 비서실장되고 이러니깐 참 답이 없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현충일 그날 일본에 방문을 했을때

그 당시 비서실장은 한심스럽게도

문희상 비서실장이었습니다. 문희상도 알다시피 여기에 싫어할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갠적으로 이 두사람이 지금도 국회에 의원으로 남아있습니다. 새민련 의원으로 남아있고

이 두 사람이 지금까지 계속 남아서 여태까지 해왔던 걸 보십시오.

정말로 한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대통령도 대통령이지만 그 대통령을 흐리게 했던 사람들은 더욱 얄밉습니다.

알다시피 이승만 정권도 측근들이 흉악한 짓들을 숱하게 했기 때문에 물러난거 아닙니까?

박정희 정권도 김형욱같은 자들이 득시글거려서 결국 나중에는 비극을 맞이한거 아닙니까?

이전부터 생사고락을 같이해왔고, 인연을 해왔던 사람들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반대로 대통령이라던가 국회에 아무런 연줄도 없다곤 해도
또 그만큼 능력이 탁월한 사람들을 청소년을 제외한 나머지 3700만 성인 국민들중에 있지 않겠습니까? 

당리당략이나 계파와 먼 사람들을 쓰는 것도 좋다고 보여집니다.


그나저나 한가지 여기서 눈여겨볼 것이

제가볼때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난을 돌리기 위해서 
빅지원 비서실장과 당시 그 주변에 인사들에게 직격탄을 날리는 의도로도 보입니다.

그들이 어떻게 대처할지 귀추가 주목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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