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우리나라 다이나믹 코리아이기는 하지만 웃기는 코리아이기도 합니다.
노빠들 참여정부의 정책으로 인하여 새누리나 청와대에서 노무현 호출하면 왜 만날 노무현으로 물타기하냐 또 노무현이냐라고 불쾌해 합니다.
언제까지 노무현 타령 할 것이냐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메르사나 세월호같은 큰 문제가 터지면 이번에는 노빠들 스스로 노짱을 불러냅니다.
노무현은 이렇게 했다.
노무현 같으면 그렇게 안했다라고요
이번에도 어김이 없이 등장하더군요

또 김대중 지지자들은 구제역 이야기를 가져와서 김대중때는 이렇게 잘 했다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우리 엠비 각하께서는 빠들이 없어서 서운하지만 국제적으로는 신종풀루도 아주 잘 한 것으로 관계자가 상도 받고 그랬습니다.
오늘 정관용입니다에서도 사스 당시 책임자중 한사람을 불러서 인터뷰를 하더군요
그런데 웃기는게 질병관리 본부에 지금 국장 과장으로 있는 사람들이 당시 사무관 서기관하던 실무자들이라는 사실이지요

뭐 이게 다 우리 공주 대통령께서 너무 얌전하고 말 수가 적어서 생기는 일이니 어떻게 하겠습니까

다만  이렇게 과거의 대통령이나 사건들을 끄집어 내야만 하는 현실이 답답할 뿐이지요

하지만 각각의 케이스는 다릅니다.

사스는 환자 감염자체가 없었고요
또 홍콩에서 환자가 발생하고 중국으로 퍼지는 직후라 바로 이슈가 되었고 의심자 몇명만 격리되고 끝났습니다.
애초에 공항에서 방역이 끝났다고 할 수 있으니 사실 이번과 같이 비교하기는 그렇습니다.

신종풀루 또한 잘 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하루에만 25명이 죽기도 하고 수만명이 감염되었었지요

이번 중동 메르스는 이미 2011년에 사우디에서 문제가 되었는데 저도 그런 병이 있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고 별로 이슈가 안되었지요
그러한 상태이기에 국민이나 정부의 경각심이나 사전 예방에 구멍이 뚫린 것이지요

하지만 초동조치에 문제가 있었지만 한달이 넘어서 300여명 정도의 환자에 그치고 있고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 사망자가 3명에 불과하다는 점은 감염자들이 수칙을 어기고 제멋대로 돌아다니고 행동한 것에 비하면 아주 양호하다고 할 수 있지요

정부의 사전 준비나 시스템이 부족했고 질병관리 본부의 초동대처 미숙으로  2차감염을 막지 못한 것 그리고 보다 강력한 지도력과 정보공개등으로 국민들에게 믿음을 주지 못한점은 말 할 것도 없고 박근혜 정권의 고질적 문제이고 이것은 공무원 조직의 자율성을 가로막는 권위주의적 리더쉽의 문제이기에 앞으로도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굉장히 일이 정치적으로 진행되고 언론도 제대로 된 정보를 알아보고 보도하기보다는 선정적 보도로 일관하였습니다.
치사율 44%라는 수치때문에 공포심이 배가되었고 이런 저런 근거없는 이야기들을 기사화하고 한마디로 세월호때의 보도 태도에서 전혀 달라진 것이 없었지요

특히나 노빠나 좌파쪽 지지자들은 이때다라고 하면서 의도적으로 총 공세에 나서서 사실상 국가가 혼란에 빠지고 더 많은 희생자가 나기를 바라는 방식으로 소문을 증폭하고 바른 정보를 전하는 사람을 알바나 새누리 일베충으로 이지메를 하여 침묵을 시켰지요

사실 어떤 큰 문제가 생겼을 때 언제 대한민국 정부가 국민이 안심할 수 있을 만큼 믿음직 스럽게 일을 처리한 적이 있었나요?

사스나 풀루때도 언론보도는 비판적인 부분도 많았습니다.

이번 메르스도 한달이 넘었지만 희생자가 70-80의 질환을 앓는 고령자라는 점에서 그냥 질병사라고해도 무방할 정도로 희생자나 후유증이 없습니다.
풀루때는 중학생도 죽고 이광기씨의 어린 아들도 죽을만큼 강력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처럼 희생이나 환자수에 비하여 과도한 비난과 혼란스러운 정보등이 난무한 적은 없던것 같으며 이것은 노빠나 깨시민들이 세월호에 이은  정치투쟁의  건수로 삼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정부는 당연히 잘 준비되고 제대로 일해야하고 공무원 조직의 문제를 이번에 확실하게 고쳐야 하겠고 대통령의 리더쉽도 비판을 받아야 하지만  새누리 지지자만, 문재인 지지자만 따로 골라가면서 메르스가 감염되는 것이 아닌 상황에서 모두가 감염확산 방지에 협조하고 인터넷 글쓰기도 선동이나 불확실한 정보 음모론을 펼치기 보다는 지켜보면서 협조하고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파하는데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볼때는 이번 메르스는 6월이 지나면 마무리가 될 것으로 봅니다.
너무 호들갑을 떨어도 너무 느슨해도 안되는 것이 바로 전염성 질병에 대한 대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강력한 계도를 하면 공포심에 패닉현상이 나타날수도 있고 그 반대면 사람들이 안이하게 생각하여 심각성을 모르게 되는 것이지요
분명한 것은 정부는 사전준비나 일이 터졌을 경우 세세한 메뉴얼을 준비하고 그대로 실천하고 국민은 이러한 방역당국을 믿고 따르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