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나쁜놈들입니다.
어제 잠간 볼펜에 들어가서보니 노빠들이 총출동한듯 하더군요
그들은 메르스에 대한 바른 정보나 도움이 되는 이야기는 들을 생각이 없습니다.
그리고 박원순이 대통령감이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오늘 뉴스를 보니 중앙일보에 박원순 시장의 긴급 브리핑내용이 있더군요
내용은 아시다시피 대형 종합병원 의사가 확진판정을 받은 상태에서 병원내 심포지움에 두번 참석하고가족과 가든 파이브에서 식사하고 1560명 주택 조합원 총회에 참석했다는 것입니다.
의사가 그러했다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에 댓글들은 비난으로 넘쳐났는데  해당 의사의 이야기는 다르고 의사로서는 상식적인 이야기입니다.

 14번 환자랑 접촉한 게 아니라 14번 환자 옆에 있는 환자를 봐줬던 건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14번 환자가 어디 있었는지 저는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메르스 환자와 접촉했다는 얘기를 들은 적도 없고 저도 인지하지를 못했습니다. 5월 29일 30일 31일까지도 계속해서 기침 가래가 나온 건 사실이지만 평소에 가지고 있었던 알레르기성 비염 증세였어요. 메르스 환자와 저희가 치료했던 환자가 같이 있어서 저희가 치료했던 환자가 격리된 거죠.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제가 그 환자를 수술하고 응급실에서 치료했던 기억이 나는 거예요. (31일에 증세가 나타나서) 제가 격리조치 요구한 것이고요, 실행한 것이고요, 그래서 제가 강남구 보건소에 전화하라고 해서 강남구 보건소에 전화했어요. 증세 나타난 5월 31일 오후 3시 이후로는 말 그대로 접촉한 적이 없어요. 다른 사람이랑. 대한민국 의사로서 어떻게 이렇게 개념 없는 의사로 만들 수 있습니까?"

이런 중대한 상황에서 시장이 직접 본인에게 확인하지 않는 사실을 긴급브리핑으로 해야 하는지 언론 역시 받아쓰기만 하고 말미에 해당 의사는 가지 않았다라는 한줄 쓰면 되는 것입니까?

청와대는 사실을 알아보고 확인해야 할 일을 박원순 발표는 불안감을 키우는 일이라는 논평을 내고 있습니다.
아마 후속 기사가 나온다고 했으니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겠지요

이재명 시장은 페북에 정보 공개한다면서 알맹이 없는 이야기만하고 본인의 취소된 일정표를 공개하였습니다.
정말 한심한 사람들입니다.
이건 지지자나 정치인이나 대통령병에 걸린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가의 위기와 사람들의 생명을 가지고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노빠들 역시 상대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라는 제로섬 게임 마인드로 박근혜 와 정부를 총 공격 선동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초동대응 실패와 무능은 미덥지 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이제는 민간의사 병원협회등과 긴밀히 협조하여  어느정도 제대로 된 대응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메르스에 대한 정보도 알려지기 시작하는 시점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부정확한 사실을 확인도 안하고 직접 발표하여  지도자로서의 리더십을 보여주며 인기를 얻으려 하다니요
하지만 이들의 행동이 진정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박원순이나 이재명같은 시장급은 참모나 의사들을 통하여 메르스에  대한 공포가 과장되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역체계는 정부의 컨트롤 타워를 중심으로 지자체는 집행과 계도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박원순이나 이재명은 앞장서서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백보를 양보하여 그러한 사실이 있거나 위험하다해도 시장이 저런 브리핑을 해 버리면 어떻게 하라는 것입니까?

박원순의 경우는 정부의 컨트롤 타워에 보고하고 공개가 필요하면 공식 발표를 하라고 강력요청하고 만일 거부하여 시민의 안전이 위험하다 판단되면 서울시 차원에서 공개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도 보건소장이나 서울시 메르스 대책기구의 책임자나 대변인이 발표를 하는 것이 정상적입니다.
시장은 내부적으로는 사태 수습을 위한 결정과 지휘를 해야하고 시민들에게는 리더로서 시민들이 동요하지 말고 필요한 수칙을 지키는데 협조하도록 독려하고 이끌어가는 것이 역할입니다.

이런 구체적인 사례등은 해당 부서의 책임자가 하는 것입니다.
대통령이 어떤 사람이 환자인데 이탈해서 많은 사람이 모인 장소에 갔으니 조심하기 바랍니다 이런 발표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웃기는 일입니까?

이재명 역시 투명한 정보 공개를 주장하지만 병원 이름 공개가 가져올 파장을 생각하면 합당하지 않습니다.
이미 해당병원에 환자는 없으며 격리조치 되어 있고 격리 지정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데 발병병원을 공개하면 그 병원 망하라는 소리나 다름없고 그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불안감과 치료중인 사람들의 퇴원사태는 어떻게 할 것이며 만에 하나라도 그 사람들이 보균자라면 그 환자들이 퇴원하여 다른 병원에 가서 감염시키면 모든 병원이 환자들로 넘쳐날수가 있는 아찔한 상황을 알권리를 내세워 아무 실익이 없는 발표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노무현이 알권리와 투명성을 내세워 대북특검한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지요

그러면서도 자신의 일정표를 공개하여 자신이 이만큼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과 함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취소했다라는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발표도 시장이 하면 참모들 해고하지 뭐하러 월급주나요
참모나 해당기관 대변인이 할 일이 있고 시장이 할 일이 있는데 
박원순이나 이재명 이 인간들은 국가 위기 상황과 국민의 생명권을 두고 대권 도전을 위한 발판으로 삼으려는 속내가 빤히 보입니다.

백보를 양보해서 자신이 책임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라 할지라도 시장이 할 일이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이런식의 행정을 대통령이 되어서 하면 국가 시스템이 개판이 되고 공무원들은 할일이 없거나 가이드라인에 묶이게 됩니다.
노무현이 십분의 일 택도 없다, 도청이 본질이다. 변양균 신정아 사건에서도 깜도 아니다라는등 함부로 말하여 얼마나 많은 논란과 불필요한 국론 분열이나 소모가 있어났습니까?

최고 지도자의 말은 신중하고 무게가 있고 꼭 필요할 때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소통을 핑게로 아무렇게나 말하는 것은 대단히 무책임한 짓이며 자기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자기의 말이 가지는 힘이나 위력을 모르거나 과시하려는 sns 병 걸린 사람들입니다.

사람 생명가지고 자기 이익을 취하려는 사람은 국가 지도자로서 자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