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가 나훈아에게 '자기 가족 파티'에 와서 노래를 불러달라고 하자 나훈아가 '나의 노래는 대중을 위한 것이지 특정인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내 노래를 듣고 싶으면 내 콘서트에 와라'라고 했다고 한다.

 

 

이발소에서.... 내가 이 말을 인용하면서 '예전에는 나훈아를 무지 싫어했는데 이 말을 듣고나서는 그렇게 싫어하는 마음이 많이 가셨다'라고 하자 옆 의자에 앉아 있던 어떤 아저씨 왈,

 

 

"이 손님, 무지 순진하시네. 그런 발언이 실제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이런 소문은  나훈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고 그에 따른 경제적 이익은 어마어마할 것"

 

 

 

반론하기 힘든게, 밤업소에서 연주하며 음악하는 사람들은 TV에 한번 모습을 비추는 것이 소원이라고 한다. 그리고 들은 바에 의하면 그 소원을 풀기 위해 PD에게 천만원 단위의 돈이 뇌물로 씌여진다고 한다. 천만원? TV에 얼굴 한번 비춰지면 천만원 벌충하는 것은 일도 아니라고 하니까...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