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교수를 하려면 박사학위는 기본으로 탑재해야 하고 그 어려운 공부를 통해 박사학위를 취득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으로 보아도 무방하고 이렇게 자기관리가 철저하기 때문에 음식물 섭취 등에서도 일반사람들보다 더 인내력이 높다...라고 보아도 되고 그게 살찌지 않는 이유일 것이다.

 

 

그런데 보다 현실적인 이유는 책을 읽는데 소비하는 칼로리가 10분당 15KCal. 자유형 30분을 하는데 체중이 60KG인 사람이 소비하는 칼로리는 500칼로리.

 

 

따라서, 책 한권을 대충이라도 읽는데 서너시간을 걸릴 것이고 이 때 소비되는 칼로리는 15KCal x (180분/10) = 270칼로리. 자유형 수영을 15분 하는 것과 맞먹는다. 그러니 살이 찌지 않을 수 밖에. 거꾸로, 만일 쌀찐 교수가 있다는 그는 교수답지 않게 책을 잘 읽지 않는다는 것이다.

 

 

참조로, 목욕을 하면 10분당 30KCal가 소비된다고 한다. 운동 후 샤워가 아닌 목욕을 하면 효과 두배. 다이어트로 운동을 한 후에 목욕을 권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덧글) 진짜, 살찐 교수가 없었나? 라고 생각하면서 대학교 졸업앨범을 꺼내서 확인하려다가... 어느 구석에 처박아 두었는지 찾지 못해 포기. 기억으로는 학창시절은 물론 사회생활하면서도 대면대면 만났던 교수들 중에서도 살찐 교수가 없었던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초중고 선생님들 중에서도 살찐 선생님은 건혹 있기는 하였지만 일반인에 비해 비율이 훨썬 적었던 것 같다.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