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그가 가진 정치적인 무능과 약점의 한계로 인해 계속해서 새누리당의 2중대 도우미 역할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친노가 주축이 된 선거에서 지는 건 기본이고 노무현의 NLL인정발언에서 그가 보여줬던 자폭으로 인해 벌어진 해당행위 그리고 성완종 사건에서 주어졌던 큰 기회를 과거 참여정부시절 성완종의 2번 사면에 대한 해명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결국 0:4란 참패의 결과를 안게 되어 결국 새누리에 큰 도움을 주었는데 여기에 또 하나의 새누리 도우미 노릇한 기록을 추가할 성 싶다.

지금 현재 대법관의 자리가 수개월째 공석으로 남아 있는 와중에 새누리당에서는 박상옥을 임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의 검사 시절 담당했던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에서 부실한 수사의 정황이 농후한 것을 들어 대법관의 자리에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고 새민련에서 또한 박의 임명반대에 대한 소리가 높다. 문재인 또한 다음과 같이 반대의 의견을 밝히고 있다.

"역사 앞에서 떳떳하지 못한 박 후보자의 임명동의를 끝내 하겠다는 건 헌법 질서의 부정이자 민주주의 모독"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05405

 그런데 문재인의 과거 행적을 보면 문재인의 위와 같은 발언이 내로남불로 읽혀지기 쉽고 새누리당에게 빌미를 주기 쉽다는게 문제다. 문제의 박상옥은 과거 참여정부 시절 평가가 좋았다. 그는 검사장까지 승진했으며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는데 그때 이를 검증한 사람이 바로 민정수석실의 민정수석비서관이었던 문재인이었다. 

출처: 시변 “문재인,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트집잡기 그만하라”
http://m.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66400

위와 같은 발언에서는 역사앞에서 떳떳하지 못한 박후보자의 평가가 나오는데 그렇다면 과거 참여정부시절에서는 떳떳하지 못한 사람이 승진을 했고 훈장까지 받을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었다는 얘기가 되는데 역사에 떳떳하지 못했던 사건은 박종철고문치사 사건으로 이는 참여정부 훨씬 이전의 일이다. 노무현이나 문재인이나 모두 인권변호사로 그간 활동해왔으니 박종철사건에 대해 잘 알고 있을터인데 왜 참여정부에서는 좋은 평가를 했는지 그리고 왜 지금에 와서는 역사앞에서 떳떳하지 못한 박상옥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는지 도대체 기준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권력층의 입맛에 맞게 처신하니 집권할때는 맘에 들어 칭찬했고 이제 야당이 되어 남이 되니 비난하는 것인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인가? 공정한 기준이 없이 그때 그때 유불리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는 것이 이중잣대고 이러한 이중잣대는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불신을 자아내게 만든다.

위 시변에서 나온 성명서에서도 그렇고 새누리 또한 이렇게 왜 판단이 달라지고 말이 달라지는지 문재인에게 물으면 문재인은 뭐라 대답할 것인가? 마치 성완종 사건에서 참여정부 사면을 문제삼으니 문재인이 자폭하던 것과 동일하지 않을까? 언제까지 새누리당에 호구잡힌 친노의 수장 문재인이 야당을 이끌게 할 것인가? 왜 문제많은 문재인이 계속 정치를 하고 있는지 그리고 지지율 1위라는 그간 조사는 신빙성이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 야당이 선명하려면 새누리당에 약점이 없는 대표가 당을 이끌어야 하고 대선에 나와야 한다. 그렇지 않고는 지금까지 해왔던 패배를 거듭할 뿐이다. 그만 좀 말려라. 야당이 새누리당에 약점잡히고 끌려가는 모습을 보는게 애처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