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주방문 사단도 지난 NLL 정국에서처럼 '갑툭튀'하다가 사단이 난거군요. 정말, 이 정도면 정치력 빵점에다가 '사적이익을 위해 혈안이 된 소인배를 넘어 주제파악도 몫하고 대권에만 탐닉하는 역사 앞의 죄인인 될 준비를 차곡차곡한다'고 봐도 무방하겠죠.


 

이미 지난 2012년 대선에서의 여론조사 결과를 무시하고 안철수에게 몽니를 부려 새누리당에게 정권을 헌납한 것만으로도 역사 앞의 죄인이 된 인간이 그 죄를 다 어떻게 씻을려는지. 도대체 정치력이나 판단력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인간이 대권이나 탐닉하는, 아니 실제 대권, 그러니까 비정규직인 대통령보다는 법인카드 마음대로 쓸 수 있고 정년이 없는 당대표 정규직이 더 탐이 나는 인간이 정치를 하고 자빠진 현실이라니.


 

문 대표의 광주행 결정 과정을 두고도 말이 많다. 문 대표가 광주 방문을 결정하면서 사전에 최고위원들과 협의하지 않으면서 최고위원들이 쓴소리를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주승용 최고위원은 “광주시민들의 성난 민심을 추슬러야 될 때라고 생각한다면 가실 때는 충분한 해법을 가지고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며 "너무나 갑작스럽게 최고위 협의도 없이 결정된 것은 유감"이라며 문 대표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유승희 최고위원도 들러리 역할만 했다며 불멘소리를 냈다. 광주에서 입장을 밝히더라도 당 차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세심한 작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광주 지역 정가에서도 문 대표의 광주행을 두고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참여자치 21 오미덕 대표는 "낙선인사를 하러 왔다고 하는데 새정치가 아직도 민심을 제대로 못 읽고 있구나라는 여론이 많다"며 "광주 민심은 새정치의 변화된 모습, 구체적인 혁신의 내용, 당 지도부의 책임지는 자세, 어떻게 다시 당을 꾸리겠다는 모습을 원하는 것인지 찾아와서 떡하나 주고 달래는 행태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오 대표는 "시민사회단체가 공항에서 항의성 시위를 벌인 것도 적절하고 예의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신변보호 요청을 했다면 굳이 그렇게까지 대응을 했어야 했나라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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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