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세를 단단히 타고 있습니다. 두 악플러 모두 야구관련 기사에 등장하는 악플러인데 네이버 악플러 닉은 '국민거품박병호' 그리고 다음의 악플러 닉은 '나지완군대기라'

 

 

 

국민거품박병호라는 악플러는 목황상제라는 아주 유명한 말을 지어냈는데 그 의미는 작년에 52홈런을 친 박병호의 홈런이 주로 목동구장에서만 나왔고 그 목동구장의 크기가 잠실보다 작다...라는 주장에 연유하죠.

 

 

이 부분은 논란이 있는데 실제 박병호 선수의 홈런 비거리는 다른 홈런타자로 알려진 선수들의 홈런 비거리에 비하여 길면 길지 짧지는 않습니다. 그걸 수치적으로 증명하자 그 다음에 나온 주장이 목동에는 제트기류가 흐르기 때문이다..... 그레서 제트기류를 박병호만 혜택을 보았냐? 다른 홈런타자들은 제트기류가 흐르는데도 왜 목동구장에서 홈런을 치지 못하는냐....라고 반박을 당하자 그 다음에는 홈어드벤티지... 그러니까 MLB에서 타자 친화적인 구장이 아닌데도 유독 타자들의 홈런 비율이 높은 구장들이 시작적으로 안정감을 줘서 그렇다.... 등등.....

 

 

일단 누군가를 타겟팅하면 아주 사소한 꼬투리를 잡거나 말도 안되는 구실을 만들어내 악플을 쏟아내지요.

 

 

그러다가 이 '국민거품박병호'는 넥센 구단주 이장석에게 제대로 한방 먹었습니다.

 

 

이장석 왈, '지켜보고 있다'라고 하면서 넥센이나 넥센이 악플을 다는 네티즌들에게 무언의 압력을 주었고 특히 이 악플러를 겨냥했다...라는 것이 네티즌들의 중론이죠.

 

 

한번 쫑코를 먹고 겁을 먹었는지 요즘에는 댓글 아래 댓글만 다는 등 예전처럼 왕성한 활동은 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다음의 유명한 악플러는 '나지완군대가라'

 

 

나지완은 KIA의 4번타자이면서 김성근 감독의 SK왕조시절 코리안 시리즈 7차전에서 극적 끝내기 홈런을 날려 SK의 코리안 시리즈 4연패를 저지했을 뿐 아니라 KIA의 V10을 달성하게 만든 선수죠. 그런 이유 때문에 나지완은 KIA 팬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았죠.

 

 

그런데 작년 아시안 게임에서 군면제 관련하여 구설수에 올랐죠. 이 선수도 순진한게 아시안 야구 금메달 확정 후 그냥 넘어갔으면 네티즌들에게 심한 비토를 당하지 않았을텐데 금메달 획득 후 '사실, 어깨 부상을 숨겼다'라는 인터뷰를 하면서 집중적으로 성토 대상이 되었죠.

 

 

그 이후로 '나지완군대가라'라는 닉이 다음에서 활약을 하게 되었는데요.... 요즘 나지완은 KIA 팬들에게 집중적으로 성토를 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나지완군대가라'라는 닉을 성토하는 입장에서 옹호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나지완군대가라....는 김상수군대가라... 돌기태도 군대가라.... 류중일도 군대가라... 등등 많은 버젼으로 등장하고 있죠.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