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걱정, '삼성이 부진하다'

 

두번째 걱정, '한화 김태균 타율아 낮다'

 

 

이 두 개의 걱정은.... 시즌 종료 시점에 가면 삼성은 1위.... 김태균은 3할 위.

 

 

물론, 김태균의 경우는 '팀 공헌도는 낮고 스탯관리한다'라고 한화팬은 물론 타팀팬들에게도 집중적으로 성토 당하고 있지만 말이다. <---요건 김태균이 억울함. 

 

 

그리고 쓸데없는 걱정 하나 추가.

 

 

"한화 권혁의 혹사론"

 

 

물론, 부상 경력이 있고 '운동체력'이라는 것(기본체력과 운동체력은 다름)이 하루아침에 올라오는 것은 아니어서 삼성 시절 원포인트릴리프로만 활동해서 동계훈련만으로 운동체력을 끌어올린 것으로만 불충분하여 '퍼질 가능성'이 다소 있다는게 내 판단이면서 동시에 내 판단과 유사한 내용의 보도에 의하면 (스포츠조선) 김성근은 권혁 활용법을 이미 지난 12월 2일 입단식 때 설계해 놓았다는 것.

 

 

어쨌든, 윤규진이 부상으로 마무리에서 이탈했으니 권혁은 그동안 5게임 중 윤규진이 빠진 3게임에서 계획보다 1이닝 이상 총 3이닝 이상을 던졌다는 것으로 이 정도면 일주일 정도 휴식을 주면 문제없음.

 

 

문제는 포수가 김범모여서 1이닝당 던지는 공의 개수가 많아졌는데 조인성이 복귀하면 1이닝당 던지는 공의 개수가 줄어들 것이고(윤규진처럼 권혁도 3구3진 아웃 또는 초구 땅볼 아웃 볼배합 등을 조인성이 끌어낼 것이다. 권혁이 잘던지기는 하지만 삼성에서 원포인트 릴리프로만 활약해서 타자들에 대한 습성 또는 강약점을 잘 모르는 것은 사실이므로)

 

 

 

3이닝 정도 더 던진 셈인데 글쎄? 권혁 딸이 '아빠는 왜 빨리 내려가?'라는 말이 가장 가슴 아팠다는 권혁의 술회를 생각한다면 지금 권혁은 3이닝 정도 더 던진게 오히려 더 힘을 내게하는거 같은데?

 

 

 

어쨌든, 권혁은 아니 모든 선수들은 관리되어야 하는 것은 사실이고 다소 과부하가 걸린 것도 사실이고 또한 그로 인해 부상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기사 우려먹기가 주인 찌라시들 의견대로 '혹사는 아니다'라는 것. 한마디로 정말 재수없으면 권혁이 탈이 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는 것으로 그 가능성은 삼성의 막강한 구원진 투수들 고장날 확률보다 쪼깨.... 높다는 정도?.

 

 

 

나중에 '흥이나면' '벼룩론과 한화의 김태균과 권혁'이라는 제하의 글을 올리겠음.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