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이나 재벌 계열사들이 빵집을 비롯하여 서민들이나 자영업자 업종에 진출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자유주의자들이나 신자유주의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런 행위를 인위적으로 막는것은 옳지 않으며 국가 경제적으로도 좋지 않다고 말합니다.
소비자들에게 이익을 가져다 주는 것이라면 당연한 일이며 규제로써 이들을 보호해 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한국 타이어 공장에서 타이어를 자동차회사나 지방 타이어 대리점등에 운송해주는 사업에 cj가 진출하였고 이 때문에 한국 타이어는 운임을 금년 5% 내년 5% 이렇게 삭감하겟다고 통보를 하여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기존의 운송자들은 운송 자동차를 사서 타이어를 운반해주고 얼마씩 받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운반해주고 올때 다른 짐도 싣고와야만 그래도 조금 이익이 더 나는 구조인데요
결국 cj가 진출하여 기존 영세 운송자들의 수입이 줄어들뿐만 아니라 몇년이 지나면 다 도태되고 cj 가 독점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금호타이어도 그런 수순에 들어갔고요

택배사업체가 있기는 하지만 대 기업이 이런 개별 공장의 물류까지 진출하여 개인들이 차량 한대 구입하여 먹고사는 밥그릇까지 뺏는 것이 온당한지 의문입니다.
자유경쟁도 좋고 소비자에게 이익이 되는 것도 좋지만 일부 공무원이나 대기업 월급쟁이들을 제외하면 결국 소비자인 동시에 판매자인 것이 사실이고 이런식으로 서민들의 생업까지 진출하여 빼앗아가면 일반 서민들이 할 수 있는 것이 노점상 말고 무엇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