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국민모임과 정동영, 만세! 만세! 만세!

   



                                                                                                황인채

 

국민들은 새누리당이거나 새정치연합이거나 구 통합진보당이나 정의당 같은 진보 정당들이거나 모든 정치세력에 대해서 극도로 염증을 느끼고 있다. 국회의원들을 정상배로 보며 모두 도둑놈들이라고 하고 있다. 그래서 새 정치를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이 수년 동안 지속되었던 안철수 현상을 지탱한 토대이며, 또한 이번에 국민모임과 정동영 씨가 새로운 진보 개혁 정치를 표방하며 창당작업을 시작하자 창당도 되지 않은 새로운 진보 정당이 예상보다 훨씬 좋은 지지율을 보이는 이유이다.

 

정치전문가가 아닌 내가 기존 정당에 대하여 내리는 평가는 명확한 사실에 기초하지 않는 평범한 대중이 보는 어림짐작에 불과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기존의 정당들에 대한 내 생각을 솔직하게 드러내 보겠다.

 

새누리당은 부패하고 썩었고 무능하며 파렴치한 당이다. 새누리당의 뿌리는 내란을 일으켜 총칼로 권력을 잡고 친일 세력을 보석이라도 되는 양 품안에 안고 시작한 민주공화당이다. 그리고 지독한 독제 정치를 하여 여러 가지 폐해의 온상이 되었다. 그래도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이 나라가 경제가 고도성장을 하고, 이 나라가 경제적으로 중진국에 들어서게 하는 기반이 마련되었기 때문에 아직도 매우 많은 국민들은 그 분을 영웅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그 정당과 뿌리가 같은 집권당의 현제의 모습은 어떤가? 이명박 전 대통령과 현 대통령 박근혜 씨의 모습에서 그들의 진짜 실력과 벌거벗은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국민들은 새누리당을 재벌들의 비자금에서 흘러나오는 구린 돈을 토대로 하여 지탱하는 수구 퇴폐 정당이 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현 대통령이 입만 열면 경제를 살리겠다고 해도 국민들은 도무지 그들을 믿을 수 없게 되었다.

 

새정치연합은 어떤가? 그들도 새누리당과 크게 다르지 않다. 국민들은 새정치연합도 새누리당처럼 썩었다고 생각한다. 이놈도 도둑놈이요, 저놈도 도둑놈이요, 그러니 다음에 새정치연합에게 정권을 맡겨도 별로 좋아질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정권 교체를 한들 무엇하랴, 엎어치나 뒤집어치나 마찬가지이다. 정상배들에게 속아 살고, 뜯기고 사는 것을 숙명으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정권을 바꾸어도 마찬가지라면, 정권을 교체하는 데서 오는 위험을 피하고자 타성적으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에게 표를 찍는다.

 

그래도 저들은 과거에는 민주투사였고, 군사독제의 압제 속에서 목숨을 걸고 싸워서 김대중 정부를 열고 노무현를 정부를 열었던 민주투사들이었다. 김대중 정부를 열었다는 것 자체가 이 나라 민주주의에 세워진 금자탑이었다. 김대중 노무현 시절에는 대북정책을 매우 잘 진행하여, 이 나라 정치가 풀어나가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인 평화통일을 위한 토대를 닦은 공적도 있다. 물론 그들 정부에도 많은 허점이 있었다. 그들도 이 나라 가장 큰 적폐 중의 하나인 전경유착의 뿌리를 완전히 단절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김대중 정부 때 우리는 IMF 외환위기에서 벗어나가도 하기도 하였지만, 신자유주의 경제경책에 더욱 깊이 빠져들어 서민들의 삶은 더욱 어려워지고, 만성적인 불황과 위기를 지속하고 있다. 김대중 정부의 선택은 IMF의 강요에 의한 것으로 김대중 정부로서는 어쩔 수 선택이었다고 할 수도 있지만, 이제 우리는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하고, 이것에 대해서는 뒤에 국민모임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 다시 간략하게 언급해 보려한다. 지금 하는 짓을 보아서는 새정치연합이 정권을 잡더라도 신자유주의라는 경제의 패러다임을 크게 바꾸어 새로운 정책을 실시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정권이 바뀌더라도 국민의 삶은 새누리당에서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진보정당들의 모습 또한 한심하다. 나는 지금껏 선거 때마다 지역구 후보는 민주당을 찍고, 정당표는 진보정당에 찍어왔다. 그런데 지난 지방선거 때는 지역구고 정당표고 새정치연합에 찍었다. 왜냐고? 통합진보당과 정의당이 서로 너죽고 나살자고 싸우며 분열하여 진보세력 전체가 지리멸렬해 가는 것을 보며, 분통이 터졌기 때문이다.

 

그렇게 싸워야 할 만큼 서로에 대해서 불신이 강하다면 서로 합하지 말 것이지, 갈라섰던 정당들이 통합진보당으로 합하여 국회의원 총선거를 치루고 나서는 선거가 끝나자말자 죽기살기로 싸워서 서로 씻기 힘든 상처를 남긴단 말인가?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렇게 분열된 틈새를 비집고 들어와서 결국은 정권의 꼭두각시로 변한 헌법 재판소를 이용하여 통합진보당을 해산하는 데 성공하였으며, 이 여세를 몰아서 다음에는 정의당을 공격할지도 모른다.

 

어부지리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어느 날 황새가 조개가 입을 벌리고 있는 것을 보고, 조갯살을 먹겠다고 부리로 쪼았다. 깜작 놀란 조개가 입을 꼭 다물자 황새는 조개에 물린 채 퍼덕이고 있었다. 이때 마침 지나가던 어부가 이것을 보고 황새와 조개를 함께 잡아는 불노소득을 얻었다. 통합진보당과 정의당 꼴이 이 고사와 비슷하다.

 

통합진보당은 이제 해산 되었지만 남은 정의당은 통합진보당 표를 흡수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통합진보당 지지자들이 정의당 사람들에 대하여 갖는 앙금과 반감이 너무도 크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음 선거에서 새누리당은 이번에는 통합진보당 대신 정의당을 종북으로 공격하여 보수 세력을 결집시키는 일에 이용하려 할지도 모른다.

 

정의당과 앙숙이었던 통합진보당은 해산되었다. 새롭게 변신하여 정치를 재개하기도 쉽지 않도록 중상을 입었다. 그렇지만 정의당은 얻은 것은 제로다. 아니 마이너스다. 그들은 자신들이 다섯 석이라는 국회의석을 가진 진보정당들 가운데 최강자라고 내세우지만 실질적인 당세는 예전에 민주노동당과 통합하여 통합진보당이 되기 이전의 진보신당이나 마찬가지다. 도로 진보신당이 되었다. 다음 총선에서 새정치연합에 흡수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의심스러웠다.

 

기존의 정치권에 대한 혐오로 새 정치를 갈망하는 국민의 열망은 안철수 현상을 만들어 냈다. 이에 힘입어 엄청난 인기를 수 년 동안 누렸던 안철수 씨가 시도한 새 정치 실험은 결국 안철수 씨가 정당을 창당하려다 실패하고 민주당에 들어가서 새정치연합을 만든 뒤로 싱겁게 사라졌다. 지금 안철수 씨는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늘 7-8% 대에 머무는 수모를 겪고 있고, 새정치연합은 도로 민주당이 되어 안철수 씨를 수혈받기 전으로 돌아가서 고전하고 있다.

 

민주당은 안철수 현상에 어떻게 대응하였던가? 스스로 변신하여 국민의 지지를 받는 정당으로 태어나려는 노력 대신 안철수 씨 가랑이나 잡아당기고 민주당으로 끌어들이는 일에 성공하였지만 새정치연합이 얻은 이익은 없다. 이제 새 정치를 바라는 민심은 반기문 씨에게 향하고 있다. 반기문 현상은 이름과 사람만 안철수에서 반기문으로 바뀐 채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사실 나는 이전에 안철수 씨가 새정치를 바라는 민심대로 새로운 당을 창당하거나 무소속 연대로 지방 선거에 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양당이 경쟁도 하고 연대도 하여 다음 대선 때에 대통령 후보 단일화를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민주당은 기득권을 내려놓고 민심을 따르기보다는 국회의원들은 자리를 지키는 일, 계보 수장들은 자신의 계보를 넓히는 일에만 열중하였다. 그리고 이제 안철수는 죽고 또다른 안철수인 반기문이 나타나서 그가 새정치연합의 잠재적 적수가 되었다.

 

그래도 새정치연합은 태연자약하다. 크게 반성하지 않아도 다음 대선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현 대통령이 너무도 못 했던 덕분에 그들이 미워서 홧김에 새정치연합을 찍는 바람에 대선에 승리하리라고 낙관하고 있는가? 아니면 대선에 패배하더라고 국회의원 자리는 계속 유지될 터이니 걱정 없다고 생각하는가? , 집권할 실력도 없이 새누리당에 대한 반감으로 집권한다면 그 집권은 무슨 의미가 있을 것인가?

    



그리고 이번에는 안풍 같은 태풍은 아니지만 제법 선들선들한 바람이 불고 있다. 새로운 진보정치를 하겠다는 국민모임을 향한 정(동영)풍이다. 기존의 진보정당들에 대한 실망이 새로운 진보정당에 대한 기대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해서 진보정당들은 우려 속에서도 상당히 기대를 하는 눈치이다. 국민모임을 그들의 밥통을 빼앗을 적으로 보기보다는 그들의 밥을 더해 줄 우군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그들이 지금 느끼고 있는 위기 위식이 심각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현상이기도 하고, 정동영 씨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갔다가 득표에서 큰 차이로 패배한 이후로 낮은 곳으로 내려와 소외된 사람이 있는 곳으로, 노사 분규 현장으로, 한미 FTA 반대투쟁 등에 대한 참여로, 진보정치에 힘을 보태 준 것에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기도 할 것이다. 그리고 정동영 씨는 어느 정당 어느 파벌에도 속하지 않아서 어느 정파도 그 분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 장점이기도 하다.

 

불사조는 늙으면 스스로의 몸에 불을 붙여 타서죽어서 재가 되고, 재속에서 새롭게 젊고 강한 새로 태어난다고 한다. 위기는 곧 기회라는 금언도 있다. 진보 정치는 지금 스스로를 태워서 재가 된 것은 아니고 국민의 미움과 박근혜 정권의 공격을 받아서 재가 되었다. 이 재속에서 새로운 진보정치가 태어날 것인가? 기회는 왔다. 정풍이라는 바람이 분다. 국민들은 새로운 진보정치가 태어나기를 바라고 있다.

 

국민모임이 창당 준비를 시작하였다. 여론은 좋다. 그러나 여론이 곧 국민모임의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새 진보정치도 그것을 실천할 의지와 실력과 스스로를 희생하는 헌신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그렇다면 한번 해보자. 실력이 부족해서 성공하지 못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강한 의지와 헌신은 보여야 국민으로부터 호응을 받고 설혹 실패할지라도 비웃음이 아닌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 아닌가?

 

국민모임의 지향점이 합리적 진보정치, 평화 생태 복지 국가라고 한다. 나는 이를 적극 지지한다. 사실 현재 내가 풀고 싶어 하는 화두도 바로 그런 것들이었기 때문이다. 그것을 내가 위에서 잠깐 이야기한 신자유주의와 묶어서 간략하여 간단히 집고 넘어가고자 한다.

 

신자유주의는 영국의 대처정부와 미국의 레이건 정부에서 시작되었다.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실시한 케인즈주의 경제 정책은 한동안 매우 잘 나갔는데 70년 대 석유파동 등을 거치며 위기를 겪고 스태그플레이션에 시달렸다. 1981년에 취임한 레이건 정부에서부터는 이를 극복하겠다고 고전 자유주의의 현대판이라고 할 수 있는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을 실시하였다. 그러나 신자유주의 정책 아래서도 만성적 불황에 시달리고, 실업자는 늘고, 빈부격차가 확대되었다. 이일을 해결할 뾰족한 묘수는 없어서 국민들의 희생 위에서 땜질적인 처방을 계속하여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병폐는 계속 깊어만 갔다.

 

이 위기를 전쟁으로 넘어보고자 조지 부쉬 대통령은 집권 첫해인 2001년 아프가니스탄과의 전쟁, 2003년 이라크와의 전쟁을 일으키고 쉽게 승리하였다. 그러나 전쟁에서 이겼어도 미국 경제는 좋아지지 않고 그의 임기 말기인 2008년에는 금융위기를 겪고 이것이 세계 금융 위기로 번져서 부시 대통령은 자국민과 온 세계에 사람들에게 지탄을 받았다.

 

이 신자유의 경제 경책은 한국에서도 지금 국민생활을 점점 피폐하게 하는 암덩어리이다. 암이 너무 크고 깊게 번져서 도려낼 수도 없을 만큼 심각하다. 그런데도 국민모임이 창당하여 평화 생태 복지 국가 건설을 건설하면 문제는 해결될 것인가. 그렇다. 평화 생태 복지 국가가 정답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경제민주화, 재벌개혁 또는 해체, 부유세를 걷어서 복지비에 충당, 중소기업을 키워서 일자리 창출, 북구형 복지 국가, 등이 이야기 되고 있다.

 

그것은 새정치민주연합이나 다른 진보정당들도 주장하는 것이 아닌가?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는 박근혜 대통령도 비슷한 주장을 하지 않았던가? 그렇다. 그러나 실제 내용은 다르다. 같은 말이라도 다른 사람이 말하면 다르다. 새누리당이 그것을 말하면 새빨간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기 위한 속임수라고 받아들이면 된다. 새정치연합에서 그것을 말해도 신뢰가 가지 않는다. 새정치연합은 새누리당과 본질적인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로 창당되는 진보정당에서 말하면 훨씬 신뢰가 간다. 그들의 행보가 저들의 행보와 달랐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또 저들과도 다른 문제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 현제의 문제는 근대 산업사회가 일으킨 문제이고, 이 문제의 해결은 근대 산업사회의 깊은 곳에 놓인 가치관인 유물론적 세계관을 바꾸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세상도 사람도 물질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유물론적 세계관이다. 나는 이 세계관에서 나온 자연과학이나 사회과학도 불신한다. 그래서 최근 수년 동안 시간이 나면 노자의 사상, 불교 사상, 인도 요가 사상들을 공부하며, 유심론적 세계관과 유신론적 세계관을 배우며 내 사고 방식과 생활 습관을 수정하여 왔다. 그래서 때가 되면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 신자유주의를 극복하고 평화 생태 복지국가를 건설하는 방법들에 대하여 글을 써서 인터넷에 올려 보고 싶다.

 

국민 모임이 새 진보당 창당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언론에서 처음 접했을 때는 별 관심이 없었다. 아니 나는 현재 내가 열중하고 일(요가수행)이 정치 문제 따위로 방해받지 않도록 애를 썼다. 그런데 수 일 전에는 내 의지와 상관없이 머릿속에서 새 진보당에 대한 생각이 떠나지 않아 애를 먹고, 하루 이틀 잠을 설쳤다. 삼일 째 되는 밤에도 잠을 설치다 새벽에 밖으로 나가 걸으며 잡념을 몰아내기 위하며 한 곳에 정신을 집중하는 수련을 하며 걸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눈물이 쏟아져 나오고, 진보 정치의 미래를 위하여 무엇인가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눈물을 흘리며 작은 소리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기 시작하였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 . 임을 위한 행진곡을 수차례 감동 속에 부르고 난 뒤에 내 마음에는 평화가 오고, 나는 국민모임의 창당 작업을 환영하는 글을 쓰기로 결심하였다. 그러자 마음속에서 번민은 사라지고 밤잠도 잘 자게 되었다. 그래서 그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내가 서있는 곳에서 새로운 진보정당을 창당하는 작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자원봉사를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쓰기 시작한 것이 이 글이다.

 

새롭게 태어나는 진보 정치의 미래에 행운이 따르기를 기원해 본다. 모든 진보 세력이 반성하여 한 마음이 되어 진보정치를 다시 세운다. 다음 총선에서 연대하거나 통합하여 원내 교섭 단체를 만들 수 있는 20석 이상을 얻어서 원내 교섭단체를 만든다. 이제 국회에서는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이 사이에서 진보정당이 캐스팅보트를 쥘 수 있게 되었다.

 

드디어 진보 세력은 덩치는 크지만 늙고 비대하고 배가 항아리처럼 불룩하고 거동이 불편한 늙은이들과 같은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을 요령껏 주무를 수 있게 되었다. 거기다가 새롭게 태어난 진보정당은 체조선수 양학선처럼 젊고 날렵하고 날씬하다. 이 활기차고 지혜로운 진보 정당은 야당다운 똑소리 나는 야당이 되어 국민의 입맛에 꼭 맞는 정치를 하여 민심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를 밑천으로 다음 대선에서 집권하는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우와 큰 함성을 지르며, 광화문으로 가서 풍악을 울리고 얼씨구 좋다 춤을 출 것이다.

 

이제 진보 세상이 열렸다. 재벌이 주인이요, 탐관오리가 주인이고, 부패하고 무능한 정상배가 주인이며, 국민은 노예인 세상을 때려 부수고, 모든 국민이 주인이고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대통령인 국가, 평화 생태 복지 국가를 만들어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새 세상 새 역사를 열어 보자. 천지개벽 한번 해보자!